우리바이오, 천연물 신약 전문가 이현용 연구소장 영입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우리바이오(대표 차기현, 이숭래·082850)는 동화약품 천연물 연구팀 출신 이현용 이사를 기업부설연구소 소장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현용 신임 연구소장은 2003년 동화약품에 입사, 17년간 천연물 소재 탐색에서 원료 생약 표준화, 약효 평가 등 신약 개발 전 과정을 주도한 천연물 신약 전문가이며 약사이자 한약조제사로써 의약품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한국 자생식물을 이용한 만성 질환 및 호흡기 치료제 임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다수의 천연물 소재 신약에 대한 7건의 논문 발표 및 9건의 특허를 출원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현용 신임 연구소장은 “우리바이오의 천연물 사업 발전 계획이 매우 명확하다”며 “천연물 소재 개발 노하우와 신약 개발 경험을 결합해, 고부가가치 천연물 원료 개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숭래 우리바이오 대표는 “이현용 연구소장은 뛰어난 연구개발 능력은 물론, 제약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력을 가지고 있어, 현재 진행 중인 개별인정형 천연물 소재 개발 파이프라인 강화와 스마트팜을 통한 천연물 신약 원료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우리바이오는 안산에 실증 재배 연구만을 위해 320평 규모의 첨단 재배 연구 시설을 구축하는 등 천연물 소재 개발 사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jycafe@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