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음악으로 지구촌 코로나블루 위로…‘헬로, 케이!’

‘헬로, 케이!’ 유튜브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국제방송교류재단과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전 세계인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2일부터 ‘2020 헬로, 케이!(Hello, K!)’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헬로, 케이!’는 2015년부터 주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전통과 현대, 정보기술(IT)이 접목된 융·복합 문화공연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공연을 펼쳐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 세계인들이 온라인으로 공연과 문화 영상을 볼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한다.

2일 ‘한국으로부터의 위로’를 주제로 전통음악 콘텐츠 ‘어메이징 아리랑’ ‘대금독주-청성곡’ ‘해금산조-지영희류’ ‘시조-바람아 부지 마라’를 가상현실(VR) 기술로 구현해 한국전통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특히 어메이징 아리랑에서는 스코틀랜드의 민요로 수백 년 동안 세계인들의 마음을 위로했던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와 오랫동안 우리 국민들을 위로했던 민요 ‘아리랑’이 만나 새로운 편곡으로 세계인들과 공감대를 형성한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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