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쏘울, 현대 코나 “반려견에 친화적인 차량”

기아 쏘울
기아차 쏘울이 반려동물에 친화적인 차량으로 선정됐다.<사진=기아차 제공>

기아차 쏘울과 현대차 코나가 지난 8월 26일 미국 반려견의 날((National Dog Day)을 맞아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트레이드에 의해 ‘반려견에 가장 친화적인 차량’으로 선정됐다.

오토트레이더는 안락한 승차감과 승차 편의성,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반려견에 친화적인 차량모델 10가지를 선정한 가운데 쏘울과 코나가 포함됐다. 선정된 모델은 반려견이 쉽게 타고 내릴 수 있는 공간과 테일 게이트, 차체 높이, 심지어 반려견 모드를 갖춘 것도 있었다고 오토트레이더는 전했다.쏘울과 코나는 넓고 안전한 공간과 첨단 운전보조 시스템 스마트 센스로 반려견과 주인을 안전한게 지켜줄 수 있다는 점이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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