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公, 전직원 교육 비대면 전격 전환

양근서 안산도시공사 사장이 지난 2일 진행된 비대면 온택트 교육 참가생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산도시공사 제공]

[헤럴드경제(안산)=지현우 기자]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가 코로나19 재확산에도 저접점·비대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직원 대상 교육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공사는 지난해 말 재정립된 비전 및 핵심가치 교육인 ‘2020 비전공유 WECHANGE 교육’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달 초부터 저접점 교육으로 시행해왔다. 수도권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한층 강화된 감염확산 대응방식인 ‘비대면 온택트 교육’으로 전환했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그동안 비대면 교육 및 화상회의, 화상면접을 위해 온택트 스튜디오를 구축하는 등 코로나 대비 저접점, 비대면 등 다양한 교육방식 개발에 주력해왔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중간 형태인 저접점 교육은 기존 교육처럼 수강자들이 모인 상황에서 대화·토론·접촉 금지 규칙을 준수하기 위해 2m 간격으로 책상을 배치하고 1회차당 40명 이내로 운영한다. 모든 교육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새로운 교육 방식이다.

비대면 온택트 교육 또한 노트북과 핸드폰을 동시에 사용, 다양한 퍼실리테이터 앱을 활용해 흥미와 몰입도를 높여 집합교육 못지 않은 교육 효과를 거두고 있다.

양근서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코로나 19로 멈춤이 일상화되면서 많은 기관들이 교육을 중단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럴수록 디지털을 통한 네트워킹과 소통 능력이 더욱 요구되고 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비전 및 핵심가치 내재화뿐만 아니라 코로나 시대 전직원의 디지털 소통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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