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코로나19 국민예방수칙 12개 언어 번역

안산시청 전경.

[헤럴드경제(안산)=지현우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외국인 주민을 위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민예방수칙 내용을 12개 언어로 번역한 영상을 유튜브를 활용해 홍보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전날부터 외국인 주민에게 제공 중인 영상은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비롯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고위험국가 입국자 시설격리 사전예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통역 상담원을 통해 12개국 언어로 번역해 외국인 주민의 코로나19 예방을 적극 돕기 위해 마련했다.

영상은 유튜브 채널에서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를 검색해 들어가면 볼 수 있다. 각 국가별 언어로 번역된 ‘코로나19 국민예방수칙’ 방송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 뿐 아니라 한국어를 모르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많은 외국인 주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 1일부터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방역강화 대상국가에서 입국한 내·외국인을 임시생활시설에 14일 동안 자부담으로 격리하는 행정명령을 발동, 해외입국에 의한 코로나19의 지역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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