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밀키트 기업 ‘푸드어셈블’과 업무협약 체결

SPC삼립, 푸드어셈블 밀키트 사업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SPC삼립]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SPC삼립이 밀키트 전문 기업 ‘푸드어셈블’과 밀키트 사업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푸드어셈블은 2018년 설립된 밀키트(식재료와 양념들을 세트로 제공하는 즉석조리식품) 제조 업체다. 자사쇼핑몰을 비롯해 쿠팡, 카카오톡, 이마트몰, 쓱닷컴 등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자체 연구·개발(R&D) 능력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SPC삼립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밀키트 사업 확장 및 푸드 사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푸드어셈블과 함께 차별화된 전용 밀키트 제품 개발도 추진한다. SPC삼립이 보유한 신선한 식자재 공급망과 제품 생산 기술력, 마케팅 역량, 유통 채널 등을 활용해 개발에 돌입한다. 우선적으로 지역 맛집 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밀키트를 개발하고, SPC삼립이 운영하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밀키트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밀키트 스타트업과 상생할 수 있는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SPC삼립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인 ‘피그인더가든’과 ‘삼립잇츠’등을 밀키트 영역까지 확장해 푸드 사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in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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