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바이오, 백순명 연세의생명연구원장 CTO로 영입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테라젠바이오(대표 황태순)는 백순명 연세의생명연구원장(연세대 의대 교수)을 연구소장 겸 R&D기술총괄(CTO)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테라젠바이오는 종양학 및 유전체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백순명 교수 영입으로 유전체 기반 암 백신 등 전반적인 연구개발 수준과 속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순명 연구소장은 1981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병리학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했다. 2013년부터 연세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연세의생명연구원장과 연세암병원 유방암센터장 등을 맡아왔다.

백 연구소장은 △유방암과 대장암 중심의 종양학 △인간 유전체 분석 및 중개 연구 △개인 맞춤 항암 치료 △임상 유전체 분석 및 질병 원인 변이 발견 등을 연구했다. 유방암 학계 최고 권위의 ‘코멘브린커상(2010년)’을 비롯해 ‘연세의학대상(2011년)’, ‘호암상 의학상(2017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 대통령상(2017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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