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마스크 2억5천만장 생산…식약처 “공급·가격 모두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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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뉴스24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9월 첫째 주(8.31∼9.6)에 총 2억5천739만장의 마스크가 생산됐다며 마스크 수급과 가격 모두 안정적이라고 8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마스크 종류별 생산량은 보건용 마스크 1억5천805만장(61.4%), 비말차단용 마스크 8천424만장(32.7%), 수술용 마스크 1천510만장(5.9%)으로 집계됐다.

보건용 마스크의 경우 이달 2일 하루에만 2천884만장이 생산돼 전주의 일일 최대 생산량을 경신했다. 앞서 식약처는 8월 넷째 주 마스크 생산 동향을 공개하면서 지난달 26일 보건용 마스크가 2천722만장 생산돼 역대 최대치였다고 발표했다.

평일 기준 하루 평균 생산량은 보건용 마스크 2천698만장, 비말차단용 마스크 1천446만장, 수술용 마스크 251만장 등이다.

마스크 가격 조사 결과 온라인·오프라인에서 모두 안정세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용 마스크(KF94)의 온라인 판매가격은 지난달 27일 1천271원에서 이달 3일 1천216원으로 소폭 하락했고, 같은 기간 오프라인에서는 1천630원에서 1천614원으로 약간 떨어졌다.

비말차단용 마스크(KF-AD)의 가격은 같은 기간 온라인 668원에서 667원으로, 오프라인에서 713원에서 714원으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식약처는 "마스크 생산과 가격 모두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 동향을 모니터링해 매점매석이나 사재기 등 불공정 거래에 대해 엄중하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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