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10회말 대타 출전 동점 적시타…팀 승리 견인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연장 10회말 대타로 출전, 동점 적시타를 때려내 팀 승리를 이끌었다.

최지만은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대타로 출전해 2루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선발에서 제외됐지만 팀이 3-4로 끌려가던 연장 10회말 기회를 잡았다. 승부치기 상황인 무사 2루에서 헌터 렌프로 대신 타석에 들어섰다.

최지만은 상대 투수 브랜든 킨츨러의 4구째 87.4마일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익선상 적시 2루타를 만들어냈다. 2루에 있던 주자 조지 웬들은 홈을 밟았고 경기는 4-4 동점이 됐다.

이후 최지만은 대주자 브렛 필립스와 교체됐다. 최지만의 타율은 0.224에서 0.231로 상승했다.

한편 탬파베이는 이어진 1사 1, 3루에서 네이트 로우의 결승 희생플라이에 힘입어 5-4로 승리했다. 탬파베이는 28승13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를 질주했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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