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치매안심센터, 치매가족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평택시청 전경.

[헤럴드경제(평택)=지현우 기자] 평택시 평택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월 1회 운영하던 오프라인 자조모임과 힐링프로그램을 잠정 중단하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온라인‘치매가족 방구석 자조모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치매가족 방구석 자조모임’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개방해 치매 가족의 돌봄으로 인한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자조모임과 함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비대면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비대면 자조모임은 모바일 밴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치매가족 간 소소한 일상과 치매 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월 1회 운영되는 온라인 힐링프로그램은 반려식물 기르기, 홈가드닝, 셀프 홈 케어 마사지, 랜선 홈트레이닝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다.

평택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가족 분들의 돌봄으로 인한 무기력과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채로운 비대면 프로그램을 준비해 치매가족의 정서적 지지와 위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치매안심센터 내 프로그램과 캠페인 등 관련 사항은 평택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외에 치매에 대한 정보와 돌봄 상담이 필요한 경우 24시간 365일 연중무휴 운영하는 치매상담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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