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U인재 의학 면접추가…SW인재 자소서 폐지

최창환 죽전캠퍼스입학처장

단국대학교는 2021학년도 수시전형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65%인 3253명을 선발한다.

단국대는 정시 수능 위주 일반학생 선발을 확대했으며, 확대된 인원만큼 학생부교과우수자 선발 비율을 축소했다. 학생부종합의 고른기회학생전형은 전년 보다 확대돼 134명을 선발한다. DKU인재전형으로 선발하는 의학계열은 전형방법에 면접고사가 추가됐으며, SW인재전형은 자기소개서가 폐지됐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1495명, 학생부교과전형 995명, 논술우수자전형 340명 등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은 2018학년도 26%에서 2021학년도 기준 30%까지 확대했다. 수능위주 일반학생전형 역시 2021학년도 기준 31%까지 확대해 전형별 모집인원 균형을 맞췄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학생부교과전형에만 적용되며, 학생부종합전형(의학계열 제외), 논술우수자전형은 없다. 학생부종합전형은 DKU인재, SW인재, 창업인재, 고른기회학생, 사회적배려대상자, 취업자, 기회균형선발, 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 특성화고졸재직자 등 총 10개 전형에서 학생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SW인재, 창업인재, 특수교육대상자는 죽전캠퍼스에서만 뽑는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면접 없이 서류 10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다만 SW인재, DKU인재(의학계열, 문예창작과)는 학과의 특성을 고려해 면접고사를 실시한다. 의학 계열은 올해 처음 면접고사를 도입한다. 면접전형은 1단계 서류 100%로 모집인원의 3~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 면접 3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올해 총 995명을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하며, 교과 성적은 전 학년 구분 없이 100% 반영한다. 올해는 수능최저기준을 완화한 것이 특징이다. 죽전캠퍼스 인문계열은 올해부터 수학 가·나형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천안캠퍼스는 영어 반영 비중을 축소하고, 탐구 반영 비중은 확대했다. 천안캠퍼스는 국어, 수학(가/나), 영어에 탐구영역이 추가로 반영됐으며, 수능성적 반영방법도 변경됐다.

장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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