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이미림, ANA인스퍼레이션 3R 2타차 3위

 

이미지중앙 이미림이 ANA인스퍼레이션 3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이면서 3위로 마쳤다. [사진= L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이미림(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ANA인스퍼레이션(총상금 310만 달러) 셋째날 선두에 2타차 공동 3위로 마쳤다.

이미림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쇼어 코스(파72 686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쳐서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했다.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한 이미림은 3승을 거두고 2014년 LPGA투어에 진출했다. 루키해에 2승을 거두고 2017년 기아클래식까지 미국에서 통산 3승을 올렸다. 올 시즌은 첫 대회와 지난달 월마트아칸소챔피언십에서 모두 컷탈락을 했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선두권에서 우승을 다투고 있다.

2타차 선두로 출발한 세계 여자 골프랭킹 3위 넬리 코다(미국)는 버디 4개에 보기와 더블보기 한 개씩을 더해 1언더파 71타를 쳐서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로 3일 연속 선두를 지켰다. 6번 홀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지면서 더블보기를 적어냈으나 이내 만회했다. 브룩 핸더슨(캐나다)는 이글 하나에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의 데일리 베스트를 치면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이미지중앙 넬리 코다가 ANA인스퍼레이션 3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여 3일 내내 선두를 지켰다.[사진=LPGA]

렉시 톰슨(미국)은 버디 5개에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서 이미림, 이날 5타를 줄인 캐서린 커크(호주)와 공동 3위(10언더파 206타)로 마쳤다. 카롤타 시간다(스페인)가 5언더파 67타를 쳐서 6위(9언더파)로 올라섰다.

7위에서 출발한 이미향(28)이 2언더파 70타를 쳐서 세계 골프랭킹 2위 대니얼 강(미국) 등과 공동 11위(7언더파 209타)로 내려갔다. 김세영(27)은 13번 홀에서 무려 4타를 잃는 쿼드러플 보기를 범한 결과 1언더파 71타로 마쳐 공동 14위(6언더파 210타)에 자리했다.

양희영(31)은 2언더파 70타를 쳐서 이날 3타를 잃은 전인지(26) 등과 공동 28위(3언더파 213타), 세계 여자 골프랭킹 4위 박성현(27)은 이븐파 72타를 쳐서 공동 36위(2언더파 214타)로 마쳤다.

박인비(32)는 2타를 줄여 공동 44위(1언더파), 김인경(32)은 1언더파로 공동 53위(1오버파), 지은희(34)는 1오버파로 공동 58위(2오버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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