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중 주문한 신선식품도 다음날 새벽에 배송된다”

신세계TV쇼핑이 신선식품 새벽·당일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진제공=신세계TV쇼핑]

[헤럴드경제=박재석 기자] 신세계TV쇼핑이 방송 중 주문한 신선식품에도 새벽·당일배송 서비스를 도입한다. 온라인 상품이 아닌 방송 주문 상품에 새벽배송 서비스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5일 신세계TV쇼핑에 따르면, 최근 CJ대한통운과 손잡고 제품의 보관과 배송 등을 통합해 유통 과정을 줄인 풀필먼트(Fulfillment)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방송 중에 주문한 신선식품도 새벽·당일배송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먼저 오는 16일 자체 브랜드 테이스트 킹의 랍스터를 주문한 고객은 주문 시 다음날 새벽 7시 전까지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단 서울과 인천, 경기 일부 지역에서만 가능하다. 18일 상품은 서울과 수도권 일부, 광역시 지역 한정, 당일 밤 11시 이내에 배송된다.

신세계TV쇼핑은 이번 랍스터 배송을 시작으로, 신선식품 카테고리의 새벽·당일배송 품목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맹 신세계TV쇼핑 지원담당 상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빠른 배송 서비스에 대한 고객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새벽, 당일 배송 서비스를 본격 도입하게 됐다”며 “신세계TV쇼핑은 풀필먼트 시스템을 통한 다양한 배송 체계 도입을 검토 중이며,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js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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