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 GGM취업반 운영

호남대 미래자동차학부 학생들이 자동차 구조 실습을 하고 있다. [호대 제공]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광주형 일자리’ 모델로 추진되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공장준공을 앞두고 올 연말께 대규모 공개채용을 예고함에 따라 GGM 맞춤형 취업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주형일자리’ 전기차 공장 설립에 앞서 2017년 ‘미래자동차공학부’를 신설한 호남대는 관련학과인 미래자동차,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4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11월6일까지 총 74시간의 맞춤형 취업반을 운영키로 했다.

사업단은 이와함께 현대자동차와 쌍용차 등 완성차업체의 전문가를 초빙해 자동차 생산에 필요한 자동차 구조, 전장, 생산기술, PLC 교육 뿐만 아니라 AI 및 NCS 면접 대비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형 일자리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완성차 조립공장은 지난해 12월 빛그린국가산단에 착공했으며, 연말에 현장생산 인력을 채용한 뒤 내년 9월부터 소형SUV를 생산해 출시할 계획이다.

이 대학 정대원 사업단장은 “광주글로벌모터스 및 빛그린산단 입주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기업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공급하고, 학생들의 취업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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