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에셋, 예비심사 통과…GA ‘상장1호’ 눈앞

법인보험대리점(GA)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가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면서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추진에 나선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지난 25일 한국거래소에서 상장예비심사 승인과정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상장이 이뤄지면 ‘GA 1호 상장사’다. 에이플러스 관계자는 “연내 상장을 목표로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며 “NH투자증권과 IBK투자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07년 설립된 에이플러스에셋은 35개 생명·손해보험사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분석해 판매하고 있다. 보유 고객은 지난해말 기준 109만명이며, 설계사 1인당 평균 매출액이 약 5400만원으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올해 상반기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영업수익은 1072억원에서 1199억원으로, 영업이익은 72억원에서 126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은 38억원에서 113억원으로 증가하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였다.

글로벌 보험 고객 만족 지표인 13회차 계약유지율도 업계 최고 수준이다.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의 계약유지율이 각각 86.08%와 84.75%로 상반기 상위 10대 GA 업체 중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25회차 계약유지율은 생명보험이 70.48%, 손해보험이 71.65%로 전부 1위를 차지했다.

신규 계약판매 건 가운데 품질, 민원 등의 사유로 계약이 무효 혹은 해지된 비율을 뜻하는 불완전판매율 또한 생명보험, 손해보험 각각 0.10%, 0.02%로 상위 10대 GA 중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한희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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