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 운영기관 모집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9일 다음달 16일까지 18일간 내년도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 과정 운영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헤럴드DB]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 과정은 내년에 새롭게 추가되는 메카트로닉스 등 8개 종목을 포함해 총 167개 종목(기사 11, 산업기사 57, 기능사 91, 서비스 자격 8) 종목을 대상으로 약 1500개 과정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성화 고등학교, 마이스터 고등학교, 전문대학 및 대학교, 기업, 직업훈련기관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이란, 검정형 자격과는 달리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훈련 및 평가를 통해 취득할 수 있다. 2015년에 처음 도입된 이후 참여기관 및 취득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취업률, 취업 소요기간, 현장 적응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과정평가형 자격의 교육·훈련 과정 운영신청은 과정평가형 자격 웹사이트(c.q-net.or.kr)나 직업훈련 웹사이트(hrd.go.kr)에서 하면 된다.

접수 마감 후,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12월까지 진행한 후, 선정된 과정은 내년 1월 국가기술자격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고용노동부장관)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공고할 예정이다.

김민석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과정평가형 국가기술 자격은 현장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훈련 과정과 평가를 거치고 있는 만큼, 이 자격을 취득한 사람들은 기업에서 일 잘하는 인재로 인식되고 있다”며 “많은 국민들이 과정평가형 가격 취득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각종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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