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쇄신 나선 송추가마골…매장 위생관리시스템 강화

송추가마골 5개 매장에 도입된 투명 육류 부스 [동경 제공]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갈비 전문브랜드 ‘송추가마골’이 이미지 쇄신을 위해 전 매장에 대한 위생관리 시스템을 한층 강화했다.

외식기업 ‘동경’이 운영하는 송추가마골은 주방과 신선한 육류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위생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송추가마골은 전 매장에 주방 안전 지킴이(CCTV)를 설치해 고객이 주방 운영과 관리 상황을 언제든 볼 수 있도록 했다. 육류 부스를 설치해, 고객이 육류 보관 냉장고에서 주문한 육류를 접시에 담아 제공하는 모습을 확인하도록 했다.

직원 위생교육도 횟수를 늘렸다. 격월로 조리장 위생교육을 진행해 각 매장별로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점검 결과를 공유해 문제점을 즉각 해결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주방 직원도 직접 시음과 시식을 진행해 이물질이 들어갔는지 수시로 점검한다. 입고된 육류와 해동된 육류도 철저하게 기준 보관 온도를 유지해 품질을 관리한다.

위생점검도 점검 주기를 단축하고 신규 점검 프로그램도 추가했다. 주방 시설 및 기기, 식재료·육류·식품 보관 및 유통기간 준수 여부 확인, 냉장·냉동고 온도 및 위생상태 점검을 격월에서 매월 점검으로 변경했다.

오덕균 송추가마골 마케팅 팀장은 “고객이 안심하고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위생점검 횟수를 늘리고, 육류부스를 설치하는 등 전 매장의 위생 관리 시스템을 대폭 강화했다”고 말했다.

bin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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