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실련, 음악실연자에게 다양하고 건전한 금융혜택 지원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회장 김원용, 이하 음실련)는 지난 7월과 9월, 하나은행(강서영업본부 대표 차주필) 및 하나캐피탈(대표 윤규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음악실연자는 두 기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하고 건전한 금융혜택을 지원받게 되었다.

하나은행의 경우 음실련 회원 신용도 및 소득금액 등에 따라 대출여부가 결정되며, 저렴한 이율(최저 연 2%대)로 최대 2억 2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더불어 적금의 경우 기존 적금상품에 추가적인 금리 혜택을 적용했다.

하나캐피탈의 경우 신용도가 충족되지 않아 은행 대출이 불가능한 회원을 위해 마련된 서비스로, 은행과는 다르게 음실련 분배금(실연권료)을 담보로 대출이 가능하다.

하나캐피탈 윤규선 대표는 협약식에서 “음악실연자의 소중한 권리를 통해 건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활동하시는 음악실연자들의 꿈을 하나캐피탈에서도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실련 김원용 회장은 “협약에 참여해주신 하나은행 및 하나캐피탈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회원님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는 1988년 설립되어 대중음악, 국악, 클래식 분야의 3만여 명의 뮤지션들이 활동하는 국내 유일의 음악실연자를 대표하는 저작권 관리단체로 음악실연자들의 창작활동 지원 및 지위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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