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상임감사, 해외지사 업무 온택트 점검

박석배 aT 상임감사(왼쪽)가 해외지사 온택트 업무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aT 제공]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박석배 상임감사가 지난 19일 아세안, 중국, 일본, EU 등 8개국 15개 해외지사 업무점검을 위한 온택트 업무보고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회는 코로나 사태로 현지방문을 통한 연례 감사활동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해외현장 업무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화상회의가 이루어졌다.

해당 현지지사장들은 코로나19에 따른 국가별 수출동향 및 온라인 중심의 수출지원활동, 수출애로 해소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aT 해외지사에서는 올해 전 세계적인 언택트마케팅 트렌드에 발맞춰 온라인 K-Food Fair, 온라인쇼핑몰 한국농식품 전용매장 개설 등 각국의 시장상황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해 나가고 있다.

박 감사는 물리적 거리로 인해 내부통제가 취약해질 수 있는 해외지사에 대해 공직기강 확립과 복무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 지사장들이 긴장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aT는 온라인시스템으로 해외지사와 실시간으로 소통이 가능한 자체 화상감사장을 구축하여 올해 9월부터 6개 해외지사를 대상으로 비대면 감사를 실시하는 등 감사업무에도 언택트 업무환경을 적극 도입해 나가고 있다.

박 감사는 “공사의 모든 업무도 이젠 대면업무와 똑같은 비대면 업무환경을 조속히 구현해 나가야 한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 해외지사 업무들도 시시각각 변화하는 글로벌 유통시장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는 한편, K-Food의 인지도와 수출확대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hchwang@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