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네이버 브랜드데이’…인기제품 할인 혜택

[헤럴드경제 유재훈 기자] 신세계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가 오는 22일 포털사이트 ‘네이버(NAVER)’와 함께 까사미아 대표 리빙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는 ‘까사미아 네이버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까사미아 브랜드데이’는 네이버 쇼핑 플랫폼 ‘브랜드 스토어’에서 진행되며, 까사미아를 대표하는 인기 제품들을 최대 약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까사미아의 대표 원목 가구 ‘밀튼’ 침대와 ‘헤링본’ 티테이블을 비롯해 온라인 전용 가구 브랜드 어니언(onion)의 가구 등 총 120여 종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같은 날 오후 8시부터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방송 중 소개되는 상품은 까사미아의 스테디셀러인 ‘옴므 1인 리클라이너’를 선정했다.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는 60분 동안 온라인 최저가인 49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라이브 방송 상품인 ‘옴므 1인 리클라이너’는 고밀도 충진재와 천연 소가죽 외피, 견고한 스틸 다리를 사용해 우수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목을 받쳐주는 헤드레스트와 최대 127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한 등받이로 몸의 피로도를 낮춰준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구매 만족도가 높다.

유형호 까사미아 영업전략팀장은 “집콕 생활이 장기화되면서 리빙 가구의 인기와 더불어 홈퍼니싱 비대면 소비도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고객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또 하나의 기회이며, 이를 비롯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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