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200주년 김대건 신부 기념메달 나온다…조폐공사, 천주교대전교구와 업무협약

[헤럴드경제=이해준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다음달 김대건 신부 기념메달을 선보인다.

26일 조폐공사는 내년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과 유네스코 세계 기념인물 선정을 널리 알리기 위해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메달’을 발행하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후원하는 업무협약을 당진시청 및 천주교대전교구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조폐공사가 26일 당진시청 및 천주교대전교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내년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과 유네스코 세계 기념인물 선정을 기념하는 메달을 출시하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후원하기로 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 김홍장 당진시장, 유흥식 천주교대전교구장. [한국조폐공사 제공]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메달’은 금·은·동 3종 총 1만200개 규모로, 다음달 29일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희년 선포와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후원금은 김대건 신부의 숭고한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내년에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면 해외 유아와 청소년 등 취약계층에 백신을 지급하는 나눔운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은 “기념메달 사업이 김대건 신부의 삶과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j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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