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판교 유망 스타트업-해외 투자사 만남의 장’ 지원

[경과원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글로벌 엑셀러레이터인 지노바아시아㈜와 함께 29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1층 컨퍼런스홀에서 ‘2020 지노바 글로벌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 in 판교, 해외 IR day’를 개최했다.

이번 해외 IR(Investor Relations) day는 경기도와 경과원이 추진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유망 스타트업과 해외 투자자들 간의 만남의 장을 조성, 투자 유치를 이끌어냄으로써 스타트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해외 IR day에는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입주기업 8개사와 국내 투자자 5명이 직접 현장에 참석했고, 해외 투자자 28명(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참여 업체들은 10분 동안 회사 소개와 약 5분의 질의 응답시간을 가지며 IR 행사에 참석한 투자자들의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고, 자유 시간에는 창업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번 해외 IR Day에 참가한 ‘띵크(Think)’의 장우주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투자유치 뿐만 아니라 기업성장을 위한 로드맵 기획에도 큰 도움이 됐다”며, “좋은 자리를 만들어준 경기도와 경과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호주에서 온라인으로 참가한 투자회사 F사의 커트 시(Curt Shi) 파트너는 “이번 IR day를 통해 한국의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을 알게됐고, 참여기업 중 미래가 밝은 원석이 많아 기대가 크다”며, “컨설팅과 투자를 통해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참여한 기업들은 지난 3월 ‘2020 지노바 글로벌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 in 판교’에 선발돼 글로벌 엑셀러레이션 센터(판교 스타트업캠퍼스 내)에 입주해 있으며, 1:1 컨설팅과 멘토링, 사업화 지원 교육, 글로벌 진출 교육, 맞춤형 현지 전문가 자문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받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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