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배터리 사업 물적 분할 확정…주총 승인

30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화학 임시주총에서 신학철 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LG화학 제공]

[헤럴드경제 정순식 기자] LG화학의 배터리 사업 분사 작업이 확정됐다.

LG화학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배터리 사업부 분할 계획 승인 건을 안건으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주주들의 찬성으로 안건을 통과시켰다. 국민연금이 막판 반대표를 행사했지만,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 등의 찬성을 이끌어내며 분할 작업을 마무리지었다.

이번 분할은 LG화학이 분할되는 비상장 신설법인의 지분 100%를 보유하는 물적분할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설법인은 LG에너지솔루션(가칭)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12월 1일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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