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2021년형 올 뉴 쏘렌토에 ’2021′ 숫자를 싣고 남가주 어바인 본사에서 뉴욕 타임스퀘어까지 주행하는 대륙횡단 대장정을 1일 출발했다.
이날 출발한 뉴 쏘렌토는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펼쳐지는 제야의 볼 카운트다운 등 새해 맞이 행사에 전시할 대형 2021숫자를 싣고 미국 전역의 딜러십을 거쳐 12월 21일 뉴욕에 도착할 예정이다.
대륙횡단 코스에 포함된 딜러십 소재지는 네바다,애리조나,텍사스,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앨라바마, 플로리다,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버지니아,메릴랜드,펜실베니아,뉴저지,뉴욕 등 동남부 라인이다. 올해 전야제의 볼드롭 행사 스폰서이기도 한 기아차는 타임스퀘어 광장의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에서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 공장 근로자 가족들을 초청해 한때를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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