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유망주 출전하는 드래프트 리그 창설

메이저리그가 유망주들이 기량을 뽐낼 수 있는 드래프트 리그를 창설한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1월 30일(현지시간) “5개 팀이 각각 68경기를 치르게 되는 드래프트 리그를 창설한다”고 밝혔다.

드래프트 리그는 신인 드래프트에 나서는 선수들이 참가, 드래프트를 앞두고 자신의 기량을 펼치는 무대가 된다.

MLB 사무국은 “선수들은 드래프트 리그를 통해 메이저리그 구단들에게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리그 참여를 통해 프로 선수로서의 커리어를 준비하는데 도움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확정된 5개 팀은 오하이오주, 펜실베이니아주, 웨스트버지니아주, 뉴저지주 등에 위치할 예정이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6번째 팀의 창단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드래프트 리그는 5월말부터 8월 중순까지 진행된다. 리그에는 고등학교, 대학교 등에서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선수들이 참여하게 된다.

드래프트 리그 운영은 아마추어 스카우트 업체 프렙 베이스볼 리포트와 함께 담당하게 된다. 리그 사장은 워싱턴 내셔널스 중서부지역 스카우트 총괄 등을 거친 케릭 잭슨이 맡는다.(뉴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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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가 내년 5월 창설하는 드래프트 리그의 운영을 책임지게 될 케릭 잭슨 사장<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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