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개막’ NBA, 선수 48명 코로나19 무더기 확진 판정

오는 23일 새 시즌이 개막하는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8명이나 발생했다.

NBA 사무국과 선수노조 측은 3일(한국시간) “선수 54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48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들은 NBA가 질병통제관리센터(CDC)의 협조 아래 만든 가이드라인에 따라 격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에 대한 검사는 지난달 25일부터 12월1일까지 진행됐다.

이에 따라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들은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최소 10일간 훈련에 참여할 수 없다. 또 10일이 지난 뒤 이틀 동안은 마스크를 쓴 채 개인훈련만 소화해야 한다. 그리고 코로나19 재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아야만 팀에 합류할 수 있다.

다만 NBA 사무국은 오는 23일 개막하는 2020-2021시즌 중에 코로나19 소규모의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리그를 중단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정한 바 있다. 현재 상황 정도로는 개막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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