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또 한국 솔로 신기록 세웠다…스포티파이 총 4억 돌파

방탄소년단 지민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4곡이 스포티파이에서 총 4억을 넘는 진기록을 세웠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지민의 ‘세렌디피티 인트로‘(Intro: Serendipity) 버전이 지난 11일 8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로써 지민의 솔로 4곡(‘라이(Lie)’, ‘인트로 : 세렌디피티(Intro : Srendipity)’, ‘세렌디피티 풀 렝스 에디션(Serendipity Full Length Edition)’, ‘필터(Filter)’)이 모두 각 8000만을 넘겨 총 4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두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세렌디피티’는 1억 스트리밍을 이미 훌쩍 넘긴 ‘풀 버전’과 함께 동곡 합산의 원칙에 따라 총 1억 9277만 스트리밍을 넘겨,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시리즈 앨범 중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솔로곡이다.

미국 연예매체 ‘올 케이팝’에서는 “‘세렌디피티’ 뿐 아니라 ‘라이’와 ‘필터’도 동발 솔로곡 중 가장 많은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다. 지민은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다”라고 조명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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