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저소득층 600달러씩 따로 받는다

캘리포니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정부가 연방지원금과 별개로 600달러를 지급한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주지사는 6일 성명을 통해 26억달러의 연방구제기금을 활용. 2019년도와 2020년도 근로소득세를 납부한 연소득 3만달러 이하의 주민들에게 거주신분과 관계없이 600달러씩을 ‘골든스테이트 체크’라는 이름의 재난지원금으로 2월과 3월 두달 동안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정부는 대상자격이 되는 주민이 약 39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뉴섬 주지사는 또 이달 말로 끝나는 세입자 퇴거유예기간을 연장하도록 주 의회에 촉구했다. 가주 하원의 데이빗 츄 의원(민주당·샌프란시스코)은 지난해 11월 퇴거유예기간을 올해 12월 31일까지 연장하는 법안을 발의해놓고 있다. 주지사는 이 법안을 의회가 조속히 통과시켜주도록 요청한 것이다.

골든스테이트 체크를 받게 되는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연방정부의 지원금 600달러를 포한, 1200달러를 받게 된다.최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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