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고·프리랜서 56만명에 ‘1인당 50만원’ 지원금 지급 완료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직 종사자와 프리랜서 가운데 1∼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받은 약 56만명에게 3차 지원금 지급이 15일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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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이날 “1∼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수급자에게 3차 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1∼2차 지원금 수급자 55만8134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지급됐다. 전체 지급액은 2791억원에 달한다.

1∼2차 지원금 수급자 가운데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수급자 등 일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고용부 관계자는 “계좌 이체 중 오류가 발생해 아직 지급되지 않은 일부에 대해서는 계좌 정보를 다시 확인해 이른 시일 안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용부는 1∼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받지 않은 특고와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하는 3차 지원금 사업에도 착수했다. 1∼2차 지원금을 안 받은 특고와 프리랜서 가운데 소득 감소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한 사람은 1인당 100만원씩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고용부는 이달 22일∼다음달 1일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누리집(covid19.ei.go.kr)으로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수급자로 선정된 사람에게 다음 달 말 일괄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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