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기재차관 “여성·고령자 경제활동 참여로 생산인구 감소 대응한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이 20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인구정책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김 차관은 "여성·고령자의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생산성을 높여 생산연령인구 감소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획재정부]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여성·고령자의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생산성을 높여 생산연령인구 감소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인구정책 관련 전문가 간담회에서 "올해부터 인구 감소, 지역 소멸, 초고령사회 임박이라는 3대 인구리스크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해 대학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 ▷지역 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되돌리기 위한 지역 경쟁력 확보 방안 ▷고령자 증가에 따른 건강·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다양한 가정 형태를 지원하는 제도와 관련한 개선안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3기 인구정책 TF는 당면 과제도 검토하겠지만, 몇 년이 걸리더라도 계속 파고들어 해결해야 할 과제, 사회적 이견 등으로 직면하기 불편해서 미뤄뒀던 과제 등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사회가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논의에 착수하도록 화두를 던질 것"이라고 밝했다.

th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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