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 신세계그룹에 팔린다

2020년 9월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SK 선수들이 7-6의 승리 후 자축하는 모습.[연합]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신세계그룹이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25일 “SK텔레콤과 프로야구를 비롯해 한국 스포츠 발전 방향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세계측은 “자세한 내용은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상세히 설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세계그룹이 SK와이번스를 인수하면 모기업은 이마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용진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은 평소 야구단 운영 등 스포츠 콘텐츠에도 관심을 보여왔다.

한편 재계에서는 이르면 26일 SK와 신세계 이마트 간에 야구단 매각과 관련한 양해각서(MOU)가 체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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