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mall ‘쇼크라이브’,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12시간 설 특집 생방송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CJmall의 라이브커머스 채널 ‘쇼크라이브’가 설 시즌을 맞아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함께 총 12시간 특별 생방송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오후 4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 ‘오쇼핑 설프라이즈’는 설을 앞두고 기획된 총 12개의 상품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CJmall의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쇼크라이브와 네이버의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쇼핑라이브에 동시 송출된다. CJmall은 지난해 11월부터 매달 네이버 쇼핑라이브와의 협업을 통해 원데이 기획전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방송에는 서아랑, 김경진, 김미진 등 유명 쇼호스트는 물론 2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방구석리뷰룸’ 등이 출연해 CJmall이 엄선한 믿을 수 있는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압력밥솥, 샤인머스캣 과일세트, 안마기 등 전 제품이 단독 사은품, 추가구성 등 특별조건으로 소개되며 설 시즌을 맞이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의 기호에 맞춰 다양하게 준비했다.

CJmall 측은 “올해도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주기적으로 기획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매 방송 특가 상품을 모아 진행하는 기획전인만큼,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고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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