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퇴직연금 수익률 업계 최고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미래에셋생명 퇴직연금이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에 공시된 2020년 4분기 퇴직연금사업자 수익률 비교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의 1년 확정기여형(DC형) 수익률은 5.06%로 보험업권 전체 17개 사업자 중 1위를 차지했다. 기준금리 0.5%의 초저금리 시대에 괄목할만한 성과다.

미래에셋생명이 직접 운용하는 실적배당형 보험 상품인 ‘MP자산배분 증권투자형’이 높은 실적을 거둔 덕분이다. 2014년에 출시된 이 상품은 전년말 기준으로 최근 1년 수익률 14.05%, 3년 22.38%로 매우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출시 6년여 만에 약 1000억원의 자금을 끌어모았으며, 미래에셋생명 DC형 가입자의 2명 중 1명이 이 상품에 가입할 정도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MP자산배분 증권투자형’은 미래에셋생명의 자산운용 전문가 집단이 매 분기 결정하는 모델 포트폴리오(MP)를 통해 급변하는 환경에 맞춰 국내외 투자 펀드를 리밸런싱한다. 전문가 집단의 정량적, 정성적 분석을 통해 최적의 주식 및 채권 투자 비중을 결정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 자산운용을 이끌어 가입자들의 자산관리 부담을 줄여준다. 저금리 기조에 원리금 보장 상품의 금리에 만족하지 못하고,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서 투자에 어려움을 느끼는 퇴직연금 가입자들에게 최적의 재테크 대안으로 자리매김했다.

전순표 미래에셋생명 법인영업부문대표는 “100세 시대 노후 30년의 성패는 효율적인 퇴직연금 자산운용에 의해 결정된다“라며 “많은 고객이 ‘MP자산배분 증권투자형’을 중심으로 글로벌 우량자산에 합리적으로 투자해 행복한 은퇴설계를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hanira@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