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섬 가주지사, 코로나 구제금융 76억달러 예산집행 서명

뉴섬 주지사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23일 76억달러 규모의 코로나바이러스 구제금융 집행안에 서명했다.<AP>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23일 76억달러 규모의 코로나 바이러스 구제금융책에 서명, 저소득층 570만명에게 1인당 600달러씩 지급하고 스몰비즈니스에 20억달러를 지원금으로 지급하는 집행명령을 발동했다.

캘리포니아주는 이로써 지난해 11월 스몰비즈니스 지원금으로 5억달러를 편성한 데 이어 다시 4배에 달하는 20억달러의 예산을 연매출 1000달러에서 250만달러 이하의 스몰비즈니스에 무상지원하게 됐다.지난해 11월에는 5억달러의 지원금 예산에 무려 33만4000건의 신청이 몰려 44억달러가 필요할 정도여서 대부분의 지원신청자가 혜택을 받지 못했다.

캘리포니아 주의회는 지난 22일 스몰비즈니스 업주들이 연방정부로 받은 융자금 15만달러 이하까지 주 세금을 면제하려던 법안을 수정, 15만달러 이상까지로 범위를 넓히는 구제금융책을 조만간 통과시킬 예정이다. 관련 법안이 통과되면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구제금융규모는 거의 100억달러 가까이 달하게 된다.

이 가운데 37억달러가 연소득 3만달러 이하인 570만명의 주민에게 600달러씩을 소득신고에 따른 환급방식으로 지원하는 데 필요한 예산이다. 또 연소득 7만5000달러 이하인 개인납세번호 이용자들에게도 600달러씩의 지원금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소셜번호를 갖고 있는 않은 이민자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AP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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