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매직유랑단’송가인X진해성 콜라보, 남다른 울림 선사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송가인, 진해성이 남다른 울림을 선사했다.

지난 7일, ‘트로트여제’ 송가인과 ‘트로트계 혜성’ 진해성이 KBS2 ‘트롯 매직유랑단’에서 듀엣무대를 선보였다. ‘정통 트로트의 맛’을 대중에게 알린 이들의 ‘최초’ 콜라보레이션 무대였기에 방송 전부터 팬들의 기대가 컸다.

‘전선야곡’은 신세영이 6.25 전쟁 당시 발표한 진중가요로, 당시 전장에 나간 병사들을 위로하기 위해 만든 곡이다. 이에 송가인의 애절한 목소리와 진해성의 간드러지는 목소리가 만나 ‘2021 전선야곡’으로 재탄생하며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알렸다.

또한 송가인과 진해성이 구슬픈 가사를 담백하면서도 애절하게 표현하여 북녘땅에 가족을 두고 온 실향민의 마음을 대변하며 시청자를 울렸다.

한편, 31일 시작한 ‘트롯 매직유랑단’은 첫 방송부터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송가인과 TOP8이 넘사벽 예능감으로 흥겨운 흥 파티를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시그니처 송인 ‘주문을 걸자(아싸라비아)’로 오프닝을 열며 흥과 케미를 모두 잡은 단체 무대를 선보였다.

송가인과 진해성이 최초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깊은 울림을 전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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