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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케어클리닉(Kheir Clinic·소장 애린 박)은 지난 9월 22일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창립 36주년 기념 기금모금 오찬 행사를 가졌다.이 행사에는 미겔 산티아고·마이크 퐁 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 존 이 LA시의원, 론 갤퍼린 LA시 재정책임자(Controller) 등 의료계 종사자와 정치인, 기업인, 커뮤니티 리더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미국 스노우보딩 국가대표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리스트 클로이 김과 LA지역 일본계 미국인으로는 처음 스포츠 앵커가 된 롭 푸쿠자키,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의 공동진행자인 케빈 프레지어 등이 수상자로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