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그룹 기업 광고 장면[콜마그룹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콜마그룹이 ‘특별한 당신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첫 번째 캠페인 광고를 선보였다. 반듯하고 성실한 청년 이미지의 배우 임시완을 모델로 발탁했다. 콜마그룹이 기업 광고에 모델을 기용한 것은 처음이다.

이번 광고는 대한민국 최초 ODM(제조자개발생산) 기업으로 화장품,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업계의 든든한 지원자로 활약하고 있는 콜마 비즈니스를 '응원'이라는 콘셉트로 표현했다. 우리 비즈니스는 고객사와 소비자 모두에게 응원의 힘을 주는 일이라며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캠페인 광고를 기획했다.

콜마그룹은 경쾌한 음악과 에너지 넘치는 안무를 통해 당신 옆에서 항상 콜마가 응원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 광고는 대규모 뮤지컬 방식으로 제작됐다. 60여명의 뮤지컬 배우와 120여명의 스태프가 동원됐다.

콜마그룹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광고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특별한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면서 “콜마그룹은 앞으로도 고객과 소비자들을 응원하는 기업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