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by category 정치


與 “연금개혁 불가피…공무원들 애국심에 호소하겠다”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애국적 관점에서 뜻을 모아주길 바란다” 새누리당 지도부가 공직사회의 강한 반발에 직면해 난항을 겪고 있는 공무원연금 개혁안 처리를 위해 공무원 조직의 이해와 협력을 강력히 촉구했다. 발언자체만 놓고 보면 연금개혁이 불가피하다는 점에 대해 이해를 구하는 듯 보였지만, 사실상 당정의 강력한 개혁 의지를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2일 최고중진회의에서 “박봉과 어려움 속에서 조국의 근대화 […]

우윤근 효과…野 외강내강→외강내유

우윤근 효과…野 외강내강→외강내유

[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장외투쟁에 이어 국회 보이콧까지 거론하던 새정치민주연합이 조율과 타협에 비중을 높이며 국회 운영 기조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당내 대표적 합리ㆍ온건파로 꼽히는 우윤근 원내대표 취임 열흘이 지나면서 당 색깔도 바뀌고 있다는 평가다. 우 원내대표와 업무를 함께 해온 의원들은 22일 그의 스타일에 대해 ‘합리’, ‘정책’, ‘유연’으로 정리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옆에서 지켜본 결과 원내대표가 […]

<국감> ”아이가 타고 있어요“ 경고문은 붙이면서 카시트는 안한다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운전자라면 한번 쯤은 앞차의 뒷창에 ‘아이가 타고 있어요’라며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문구를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렇듯 유아를 동반하는 운전자들이 차량을 이용하는 유아들의 안전을 끔찍하게 걱정하지만, 정작 사고때 안전을 담보하는 카시트의 이용은 소홀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4일 교통안전공단이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고속도로 유아용 카시트 착용률이 33.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부터 […]

<국감> 적자노선 운행하느니 벌금이 싸게 먹혀…경기 버스 불법감차 3.7배 급증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경기도 시내버스업체들의 불법 감차 운행이 올들어 지난해 보다 3배 이상 급증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경기도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시내버스 불법 감차 과징금 부과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올해 7월까지의 불법 감차 적발건수는 총 2280건, 감차운행에 따른 과징금은 36억3000만원에 달했다. 특히 올해는 1월부터 7월까지 불과 7개월 만에 997건의 […]

北 도발패턴에서 고위급접촉 노림수 보인다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북한의 도발 수위가 예사롭지 않다. 북한은 군사분계선(MDL) 일대에서 ‘순찰활동’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실제 활동으로 옮기고 있어 남북간 총격전을 넘어 국지적 충돌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 북한은 지난 18일 철원, 19일 파주에 이어 20일에도 철원 북방 MDL에서 군사분계선 식별을 위해 설치된 푯말 확인을 명분으로 순찰활동을 펼쳤다. 19일에는 우리 군의 경고사격에 대응사격으로 맞서기도 했다. 지난 7일 […]

北, 파울 씨 6개월만에 전격 석방…북미 직접 대화 사전포석

[헤럴드경제 =원호연 기자]북한이 5개월여 동안 억류하던 미국 시민권자, 제프리 에드워드 파울(56) 씨를 석방했다. 파울 씨는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 시민권자 3명중 1명이다. 북한의 이 같은 조치는 미국과의 직접 대화를 위한 사전 정지 작업으로 읽힌다. 미국 국무부와 백악관은 파울 씨가 6개월 만에 석방됐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마리 하프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파울 씨가 풀려나 미국 고향에 있는 가족을 […]

“검찰ㆍ경찰 금수원 압수수색전 회의 한 번 안했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경기도경이 유병언 부자 등을 검거하기 위해 금수원을 두차례 압수수색할때 1만명이 넘는 경력을 투입하면서도 검찰과 단 한 차례도 사전회의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박남춘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인천남동갑)이 경기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두 차례의 대대적인 압수수색에 들어가면서 검ㆍ경이 단 한차례의 회의도 하지 않았다. 박 의원의 자료분석 및 조사 결과, 경찰은 압수수색에 앞서 검찰로부터 […]

경기 경찰 징계건수 2위가 ‘불건전 이성교제’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박남춘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인천남동갑)은 22일 경기경찰청으로부터 비위 경찰과 징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들어 소속 경찰관 100명이 징계를 받았고, 이중 음주운전, 음주행패 등 음주관련 물의를 일으킨 건수가 20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2위는 불전건 이성교제로 13건, 3위는 직무태만으로 11건이었고, 부적절언행 6건, 개인정보침해 4건, 향응, 금품수수 3건, 기타 43건이었다. 이러한 비위로 파면 10명, 해임16명, 정직 24명, […]

北여성 치마 입을 수 밖에 없는 진짜 이유는?

北여성 치마 입을 수 밖에 없는 진짜 이유는?

[헤럴드경제] 북한에서 여성들은 치마만 입어야 한다. 국가에서 통제하기 때문이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이를 위해 지난 9월 1일 새로운 방침을 다시 내렸다. 어길 경우 법적 처벌을 가한다고 공포했다. 남한 여성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게 바지나 반바지 등을 입고 다닌다. 하지만 북한은 개인 취향을 존중받을 수 없다. 북한 여성들의 치마에 대해 북한소식 전문매체 뉴포커스(www.newfocus.co.kr)가 22일 탈북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

사일러 美 6자회담 특사 “北 핵 개발 중단 선언하면 6자회담 연다”

[헤럴드경제 =원호연 기자]시드니 사일러 미국 국무부 6자회담 특사가 6자회담 재개 조건으로 핵과 미사일 발사 실험의 유예와 현행 핵 프로그램을 내걸었다. 사일러 특사는 21일(현지시간) 워싱턴DC 카네기평화연구원에서 열린 제네바합의 20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6자회담 재개의 전제조건에 대해 “만일 북한이 회담복귀를 선언하면서 핵과 미사일 실험을 유예하고 핵활동을 중단하는 시나리오를 상상해보라”며 “전 세계는 북한의 태도에 근본적 변화가 있는 것으로 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