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by category 정치


새정치 “청와대는요?”… 새누리 이완구 연설 비판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가 1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대해 ‘청와대는요?’라는 비판을 꺼내놨다. 과거 박근혜 대통령의 어록 ‘대전은요?’와 ‘휴전선은요?’을 조합, 이 원내대표의 대표연설을 비꼰 것으로 해석된다. 유은혜 원내대변인은 11일 논평에서 “세월호 참사의 원인을 국가시스템의 실패로 규정하고,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여러 가지 제안했다. 그러나 대단히 유감스럽지만 이렇게 묻겠다”며 “청와대는요?”라고 밝혔다. 그는 “세월호 […]

재외동포재단, 전세계 한민족 네트워크 ‘코리안넷 2.0’ 개편

[헤럴드경제 =원호연 기자]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은 한민족 통합 네트워크 ‘코리안넷’(www.korean.net)의 주요 기능을 개선하고 콘텐츠를 보완해 ‘코리안넷 2.0’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그동안 코리안넷 사용자의 환경과 사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재외동포 상호 교류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재단은 설명했다. 재단은 온라인 소통에 익숙한 차세대를 위해 코리안온(Korean On) 웹 메신저와 코리안톡(Korean Talk) […]

‘신의 직장’ 한국 마사회, 수익금 나눠먹기 ‘극심’

[헤럴드경제 =원호연 기자]한국마사회가 직원들에게 각종 수당과 복리비를 중복해 지급하는 등 방만경영 실태가 심각한 것으로 지적됐다. 감사원은 지난해 11∼12월 한국마사회와 강원랜드 등 5개 공공기관에 대해 수익금 집행 및 관리 실태를 감사, 그 결과를 11일 공개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마사회는 지난 2010∼2012년 직원 근속연수에 따라 기본급 외에 1인당 평균 608만원의 수당을 매년 지급하면서도 별도로 9억원의 예산을 편성, 장기근속자에게 […]

힐러리 “김정은 집권뒤 사태 더욱 악화”

[헤럴드경제 =원호연 기자]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은 10일 발매된 회고록 ‘어려운 선택(Hard Choises)’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집권한 뒤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폐쇄되고 억압된 나라로 남아있다”고 지적하며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힐러리 전 국무장관은 제1기 오바마 행정부의 북미 관계에 대해 “우리가 손을 내밀었는데도 불구하고 북한은 주먹으로 이에 응답했다”고 표현했다. “완전한 비핵화를 실현하면 오바마 정권은 […]

일산 토네이도, 용오름 관측사상 8번째…10분사이 초토화 ‘피해 속출’

일산 토네이도, 용오름 관측사상 8번째…10분사이 초토화 ‘피해 속출’

[헤럴드생생뉴스]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토네이도가 발생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고양시 일산 서구에 있는 한 마을에 미국에서 부는 토네이도와 비슷한 회오리바람이 불어 장미 재배용 비닐하우스 20동 이상이 파손됐다. 기상청은 지난 10일 “이날 저녁 7시쯤 경기도 고양시 장월 나들목 부근 한강 둔치에서 회오리 바람이 발생해 1시간 동안 지속됐다”고 밝혔다. 이번 일산 토네이도로 인해 하우스를 덮고 있던 비닐이 […]

<쉼표> 브라질과 축구 그리고 동행

<쉼표> 브라질과 축구 그리고 동행

2014 월드컵(13~7.14) 개최국 브라질은 명실 공히 축구의 나라다. 축구로 울고 축구로 웃는다. 무질서에도 엄연히 질서가 있다. 브라질 국기에 ‘질서와 전진(ORDEM E PROGRESSO)’이 새겨진 이유다. 그들은 무엇보다 축구를 ‘화평(和平)을 부르는 마술’로 여긴다. 실제로 축구황제 펠레의 경기가 있는 날엔 세계 곳곳에서 반군도 정부군도 총을 내려놓고 TV앞에 모였다. 1994년 미국월드컵 직전에는 축구천재 호마리우의 아버지가 괴한들에 납치당해 호마리우가 월드컵 […]

“국가 번영 기초 닦아”…李·朴 전 대통령 극찬…“분열 · 갈등만 남겼다”…“盧 전 대통령 부정평가

“국가 번영 기초 닦아”…李·朴 전 대통령 극찬…“분열 · 갈등만 남겼다”…“盧 전 대통령 부정평가

‘보수 논객’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이 차기 총리로 지명되면서 그의 기명 칼럼에 이목이 쏠린다. 특히 문 총리 후보자의 컬럼 가운데서도 역대 대통령들에 대한 평가가 주목받고 있다. 그는 칼럼에서 ‘이승만ㆍ박정희’ 전 대통령을 매우 호의적으로 평가한 반면 ‘김대중ㆍ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선 ‘냉혹’하게 비판했다. 문 후보자는 2002년 5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10년에 걸쳐 기명칼럼을 썼다. 그는 이승만 전 대통령과 […]

NSC상임위 절반 외교관 출신 대약진…외교라인 안정 포석…대북관계엔 글쎄

박근혜 대통령이 10일 이병기(67) 주일대사를 국가정보원장으로 내정함으로써 박근혜 정부 2기 외교안보진용의 윤곽이 드러났다. 아직 인사청문회 절차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박근혜 정부 2기 외교안보라인은 두 축인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이병기 국정원장을 중심으로 윤병세 외교, 류길재 통일, 한민구 국방장관 체제로 꾸려질 것으로 보인다. 1기가 군 출신 중심으로 이뤄졌던 것에 비해 2기는 전문 외교관의 약진이 눈에 띈다. 우선 외교관이 정보기관 […]

“참사 1차책임은 정치권…국가개혁특위 설치를”

“참사 1차책임은 정치권…국가개혁특위 설치를”

국회선진화법 개정·그린라이트법 추진국회 상임위별 관피아 실태 조사 의지…세월호 국조 월드컵前 가동 野에 호소 11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세월호 참사를 막지 못한 국가시스템의 실패와 관련해 일차적인 원인으로 정치권을 지목하며, 국회의원들의 철저한 자기반성을 촉구했다. 나아가 60년 적폐(積弊) 청산의 마지막 기회를 살리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국회내 ‘국가개혁특별위원회’ 설치를 제안했다. 새누리당 원내 사령탑에 오른 […]

與 차기 당권주자들 “공천권 포기” 경쟁…속내는?

공천혁신 黨개혁 의지 잇단 피력…상향식 공천 유리한 현직의원 표몰이 새누리당 차기 당권을 두고 서청원 의원과 김무성 의원이 모두 “당 대표가 되면 공천권을 휘두르지 않겠다”며 한 목소리를 내고 있어 주목된다. 표면적으로는 ‘공천 혁신’을 앞세워 당 개혁 의지를 피력하는 듯 하지만, 속으로는 차기 총선에서 상향식 공천을 통해 ‘현직 프리미엄’을 누리려는 국회의원의 표를 감안한 계획된 목소리라는 지적도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