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by category 정치


정부, 4억2500만원 상당 대북 인도적지원 물품반출 승인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통일부는 15일 남북나눔, 섬김, 겨레사랑 등 3개 민단단체의 대북지원 물품반출을 승인했다. 지원물품은 영양빵 재료, 분유, 내복 등 4억2500만원 상당이다. 이 물품들은 황해북도 봉산, 황주, 신원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통일부는 앞으로도 신청 단체들에 대해 승인요건이 충족되는 대로 승인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천안함 사건 이후 개성공단을 제외한 모든 대북경협과 교류사업을 중단한 […]

실체 없던 안철수 신당 추진위원 발표했지만…참신함 빼면 여전히 ‘물음표’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안철수 신당이 새정치추진위원 8명을 공개하면서 본격적으로 당 색깔 내기 작업에 착수했다. 30~50대에 의사ㆍ영화인ㆍ대학생 등 다양한 연령과 분야에서 인물을 선정해 신당이 표방하는 새정치답게 신선한 인재를 영입했다는 평가다. 하지만 ‘이미지만 있고 실체가 없다’는 한계를 맞고 있는 안철수 신당이 참신함 이상의 콘텐츠를 얼마나 단기간에 선보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15일 발표된 새정치추진위원들은 ‘청년’, ‘경제민주화’ 등의 키워드로 점철돼 있다. […]

김한길 “햇볕정책 대원칙 여전히 유효”

[헤럴드경제=고혜린 인턴기자]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북한인권민생법안’ 추진 선언 이후 논란이 되고 있는 ‘국민통합적 대북정책’과 관련해 “햇볕정책의 원칙을 고수한다. 대원칙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햇볕정책 3대원칙은 ‘평화를 파괴하는 일체 무력도발 용납않는다’, ‘북한을 해치거나 흡수통일을 기도하지 않는다’, ‘남북기본합의서에 따라 남북간 화해와 협력을 적극 추진한다’는 것”이라며 “3대원칙에 기초해 시대상황과 국민의식 변화에 따라 대북정책을 […]

이랬다가 저랬다가… 새누리, ‘지방공천제 폐지’ 논쟁 흐리기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6월 지방선거를 5개월여 앞두고 ‘오픈프라이머리(개방형 예비경선)’라는 새로운 ‘게임 룰’을 꺼내들었다.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지난 5일 정당공천제 폐지 대신 ‘구의회 폐지’ 안을 정치권에 던져 놓은 이후 불과 9일 만이다. ‘정당공천제 폐지 반대’를 주장, ‘대선공약 파기’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이 ‘개혁공천’이라는 새 프레임으로 논란을 피해가겠다는 시도로 풀이된다. 황 대표는 지난 14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

흔들리는 미일동맹 붙잡는데 바쁜 日…아베 외교 핵심 측근 연이어 방미

[헤럴드경제 =원호연 기자]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靖國) 신사 참배 이후 흔들리고 있는 미일 동맹을 복원하기 위한 일본 정부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아베의 ‘복심’으로 평가되는 측근들이 이번주 연이어 미국을 방문해 일본의 입장을 설명할 예정이다. NHK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 국가안전보장국장이 17일(현지시각)부터 미국을 방문, 수전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 미국 내 주요 외교 당국자들을 만나 […]

‘평균 46세’… 안철수 측 새정추 추진위원 발표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평균나이 46세’의 새로운 인물들이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새정치 추진위원회(새정추)’ 추진위원으로 인선됐다. 청년 정치 운동가부터 의사, 독립영화 감독, 대학교수 등 출신도 다양하다. 새정추는 15일 오전 여의도 새정추 사무실에서 8명의 추진위원을 발표했다. 합류 인사는 영화 ‘도가니’의 제작자 엄용훈 씨, 투기자본감시 센터 장화식 대표, 김혜준 전 영화진흥위원회 사무국장 김혜준, 세계 100대 의학자에 선정됐던 천근아 소아정신과 의사, 최유진 […]

美 러셀 동아태 차관보, “동북아 3국 갈등 자제 해야”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꼬여만 가는 한ㆍ중ㆍ일 관계에 관해 “긴장이나 악감정이 현재 수준까지 높아진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그는 1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각국이 자제하고 분별 있게 행동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러셀 차관보는 작년에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설정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로 동북아 3국의 관계가 악화된 데 […]

겉으로만 지방자치개혁? 지자체 파산제, 정치권 논의 본격화

[헤럴드경제=백웅기 기자]새누리당이 지방자치제도 혁신 방안의 일환으로 꺼낸 ‘지자체 파산제’에 대한 정치권 논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지방정부의 방만한 운영을 막기 위한 개혁 조치라지만, 중앙정부 정책으로 인한 지출 소요가 컸던 지자체는 당장 ‘책임 떠넘기기’라며 반발하는 모습이다. 더욱이 지자체 파산제 도입 제안이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관련 논의와 연계된 것으로 비쳐지면서 지방에서의 중앙당 영향력을 견지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되고 있다. 황우여 새누리당 […]

‘북한인권체험관’ vs ‘3국 탈북자 보호’… 달라도 너무 다른 여야 北 인권법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여야 당대표들이 ‘주거니 받거니’식으로 북한인권관련법 처리에 의욕을 보이면서 2월 임시국회의 ‘뜨거운 감자’로 북한인권법이 급부상할 전망이다. 먼저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북한의 인권과 민생을 개선하는 ‘신햇볕정책’을 주창했고, 이에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북한인권법의 ‘2월 통과’로 화답했다. 이로써 북한 인권 보호에 대한 여야의 총론은 예전보다 유사해졌지만, 각론에서는 여전히 상당한 차이가 존재한다. 특히 그간 여야가 제출한 […]

독도와 센카쿠 열도,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日

[헤럴드경제 =원호연 기자]독도에 대한 일방적인 영유권 주장을 중고교 교과서 해설서에 담기로 하는 등 도발을 계속하는 일본 정부가 자국이 행정권을 행사하고 있는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에 대해서는 독도와 상충되는 잣대를 들이대 이율배반적이라는 비판을 자초하고 있다. 일본은 1951년 체결된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서 미국이 센카쿠 열도를 오키나와의 일부로서 관할권에 뒀고, 1972년 오키나와가 일본 정부에 반환됐으니 센카쿠 열도에 대한 영유권도 일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