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by category 라이프


<맛대路 멋대路> 들어는 봤나, 닭회 ‘야키토리’

<맛대路 멋대路> 들어는 봤나, 닭회 ‘야키토리’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일본 선술집인 ‘이자카야(居酒屋)’를 만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이른바 ‘닭꼬치’라 불리는 야키토리가 진정한 일본의 맛인지에 대한 물음표는 남습니다. 일본에서 한국으로 건너오면서 맛도 현지화가 된 것은 아닐까. 사실 어디서나 맛 볼 수 있는 길거리 음식인 닭꼬치와 차별성을 찾아볼 수 있는 경우가 흔치 않습니다. 탄산이 강한 맥주의 맛도 마찬가지 입니다. 소문난 미식가라면 한 입 베어문 […]

평창 송어에 담긴 주민들의 세 가지 애환과 감회

평창 송어에 담긴 주민들의 세 가지 애환과 감회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몸 길이 50~60㎝나 되는 송어(cherry salmon, masou salmon)는 연어목 연어과의 회귀성 어류라고 사전에 나와있다. 지역에 따라 고들메기, 반어, 열목어, 쪼고리 등으로 불리며, 자갈 있는 청정 계곡에서 자란다. 세 살에 접어들면서 바다에 갔던 어른 송어는 바다에서 3년 가량 살다가 산란기가 되면 암컷과 수컷이 함께 강으로 올라온다. 부화한 알은 2년 동안 강에서 살다가 9∼10월에 바다로 […]

8만원의 특급호텔…알뜰여행자들 ‘최고의 밤 ’을 꿈꾸다

8만원의 특급호텔…알뜰여행자들 ‘최고의 밤 ’을 꿈꾸다

한국관광공사 중저가 호텔체인 ‘베니키아’청풍·LA 등 지역별 특색 갖춘 국내외 56곳4만~12만원에 최고급 서비스·멋진 뷰는 덤우수호텔 주말 3,900원 사은이벤트 진행 숙박인프라 개선…국내관광 경쟁력 강화나서 웬만한 리조트와 호텔은 20만~40만원이나 하니 경제적 부담이 너무 크고, 지나치게 돈을 안쓰자니 시설이 형편없다. 가장 적절한 곳이 8만~12만원인데, 대부분 러브호텔 같은 곳이라 인테리어가 남사스럽고 아이들 앞에서 TV채널 돌리다가 당혹스런 광경에 소스라치기도 한다. 가족여행때 […]

하늘수영장…南國품은 제주 겨울여행

하늘수영장…南國품은 제주 겨울여행

켄싱턴 제주 호텔이 ‘해외 가지 않고도 남국 정취를 즐기는 올인클루시브 겨울 이야기’를 표방하며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켄싱턴은 루프탑 사계절 온수풀 스카이피니티<사진>를 새로 개장했다.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옥상 수영장을 닮은 이 풀은 25m 길이의 메인 수영장 외에도, 움츠러든 겨울철 심신을 풀어줄 핀란드형 원목 건식 사우나, 물 속 선베드, 7m짜리 릴렉스 스파풀 등을 갖추고 있다. 루프탑 […]

큰손 요우커 모바일인터넷도 ‘큰손’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의 모바일 인터넷 하루 이용 시간은 213분으로 전체 외래객 중에서 가장 오래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가 외래객의 모바일 인터넷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1월말 방한 관광객 중 모바일 인터넷 사용 경험이 있는 1000명을 대상으로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결과 일본 관광객의 모바일 하루 이용시간은 99분으로 가장 적었고, 미주 관광객은 […]

제주 유배가 힐링?…‘조냥정신’깃든 향토음식 맛봐봅소

제주 유배가 힐링?…‘조냥정신’깃든 향토음식 맛봐봅소

김정희 등 타 유배지보다 건강한 삶 영위채식우위·절기맞춤·나눔과 절제의 ‘조냥’ 울타리내 텃밭 싱싱한 채소 그때그때 채취봄엔 깅이범벅, 여름에 먹는 자리지짐가을 갈치호박국, 겨울엔 콩국 상차림밥·반찬 한접시에 먹는 나눔음식 문화 제주 유배는 한양에서 멀기에 유배형 중 가장 엄중한 처벌이었지만, 유배당한 인사들은 어느 유배지보다도 건강한 삶을 영위했다. 조선후기 세도가와 척지다 결국 제주로 유배된 추사 김정희 선생은 환갑을 넘기기 힘든 […]

“성산만 일출이냐, 남원 해변돌탑 여명도 명품입니다”

“성산만 일출이냐, 남원 해변돌탑 여명도 명품입니다”

제주 일출명소는 성산, 우도, 광치기해변, 섭지코지, 용눈이오름, 표선해변, 송악공원 등을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서귀포 바로 옆 남원읍 위미, 태흥, 신흥 해변도 일출 명소로 손색이 없다. 개발의 손길이 덜 닿아 마음이 간다. 특히 이 일대 해변도로엔 해변 난간 역할을 하는 입석(立石) 마다 평안과 건강을 기원하는 서너층 돌탑들이 쌓여져 있어, 막 솟아나는 햇빛에 음영된 모습이 마치 갓 […]

그 호텔 무궁화 몇 개지?…이젠 별 몇 개로 물어보세요

그 호텔 무궁화 몇 개지?…이젠 별 몇 개로 물어보세요

한국 호텔에서 무궁화 표시 등급이 사라진다. 대신 외국 호텔처럼 ‘별’ 개수로 등급이 매겨진다. 또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호텔업협회 등 사업자 단체가 하던 호텔 등급 심사도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가 주관하게 된다. 심사 내용도 한층 강화된다. 이로써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호텔 등급에 대한 공신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국무회의를 통해 관광진흥법 개정안의 후속 조치로 이러한 내용의 […]

“우리 고유의 명절 설, 고마운 분께 ‘품격’을 선물하세요”…특급호텔 설 선물세트

“우리 고유의 명절 설, 고마운 분께 ‘품격’을 선물하세요”…특급호텔 설 선물세트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이 한달 여 앞으로 다가왔다. 특급호텔들은 저마다 엄선된 재료와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선물세트의 스테디셀러인 한우 세트부터 호텔만의 특징을 담은 햄퍼 세트, 지역 특산물, 프리미엄 와인 세트 등 다양한 가격대와 종류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미리 챙겨두면 좋을 정보 알아본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로비라운지 & 델리’는 […]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 캐딜락, “기술 없는 디자인은 없다…‘아트&사이언스’로 독일차 넘는다”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 캐딜락, “기술 없는 디자인은 없다…‘아트&사이언스’로 독일차 넘는다”

[미국 디트로이트=신동윤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BMW, 아우디와 같은 경쟁 독일차 브랜드와 캐딜락의 차별점은 도로위에 서 있는 많은 차량 속에서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고유한 디자인 캐릭터를 갖고 있다는 점이다.” 앤드류 스미스 글로벌 캐딜락ㆍ뷰익 디자인 총괄 임원은 13일(현지 시각) ‘2015 북미국제오토쇼(NAIAS)’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독일차에 비해 캐딜락이 갖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