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산루이 오비스포서 25년전 실종 여대생 살해 용의자 체포
1996년 산루이 오비스포에서 실종된 크리스틴 스마트<latimes.com/트리뷴뉴스서비스> 경찰이 25년 전 캘리포니아의 한 대학교에서 실종된 이 대학 여대생 크리스틴 스마트(19)의 사건과 관련해 살해 용의자와 그의 아버지를 체포했다. 스마트는 지난 1996년 …
1996년 산루이 오비스포에서 실종된 크리스틴 스마트<latimes.com/트리뷴뉴스서비스> 경찰이 25년 전 캘리포니아의 한 대학교에서 실종된 이 대학 여대생 크리스틴 스마트(19)의 사건과 관련해 살해 용의자와 그의 아버지를 체포했다. 스마트는 지난 1996년 …
[123rf]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미국 내에서 아시안인을 향한 증오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캘리포니아주에서 아시아계 여성이 반려견과 산책 도중 흉기에 찔린 뒤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4일(현지시간) CNN방송 등에 따르면 64세의 아시아계 여성인 케 치에 …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사진은 최악의 가뭄으로 기록됐던 2014년의 한 저수지의 모습. [AP]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미국 캘리포니아주(州)가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주내 주요 저수지의 저수량은 총량의 절반에 불과하고, 이제껏 …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의 오렌지시에서 31일(현지시간) 발생한 총격사건 현장을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AP>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의 오렌지시의 2층짜리 오피스건물에서 31일(현지시간) 오후 5시 30분께 총격사건이 발생, 어린이를 …
[로이터] [헤럴드경제] 할리우드 스타들이 개인 소장품을 보관하는 창고가 잇달아 도둑들의 표적이 되는 가운데 팝스타 비욘세 역시 피해를 봤다. 27일(현지시간) 미 연예매체 TMZ는 경찰 소식통을 인용, 비욘세가 100만달러(약 11억3000만원) 상당의 귀중품을 …
지난 2월 미 펜실베니아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고 있는 임산부의 모습. 기사 내용은 사진과 무관 [로이터]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미국에서 최근 세계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를 가진 아기가 태어났다는 연구 논문이 나왔다. …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서 자체 경비단이 상가를 순찰하고 있다.<AP> 캘리포니아주에서 최근 아시아인, 특히 노인들을 대상으로 벌어진 일련의 증오범죄 이후 이들을 지키기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지난달 캘리포니아 북부 오클랜드의 차이나타운에선 …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23일 76억달러 규모의 코로나바이러스 구제금융 집행안에 서명했다.<AP>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23일 76억달러 규모의 코로나 바이러스 구제금융책에 서명, 저소득층 570만명에게 1인당 600달러씩 지급하고 스몰비즈니스에 …
LA 할리웃 차병원에서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자료사진> 캘리포니아주가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대상을 확대, 3월 15일부터 16~64세의 주민 가운데 기저질환이 있는 만성환자와 장애인들에게 접종을 시작한다. 주 보건당국은 3월 15일부터는 장애인을 비롯, …
의료비 청구서.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Adobestock이미지>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가 목숨을 건진 중증 환자가 133만9천달러(한화 약15억원)에 달하는 치료비 청구서를 받아 충격을 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