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대현의 클릭 지구촌] 남미여행(끝)-에콰도르 산업항 과야낄..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에콰도르 최대의 도시 과야낄. 논농사를 짓는 밭에 물이 가득해 있다. 키토에서 비행기로 불과 50분 떨어진 에콰도르 서안의 산업항 과야낄은 갈라파고스 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비행기에서 보니 논 농사를 짓는 지 물이 가득한 밭이 내려다 …
사진작가로서 지구촌 곳곳을 두루 탐방하는 여행가인 손대현(데이빗 손)씨의 여행기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에콰도르 최대의 도시 과야낄. 논농사를 짓는 밭에 물이 가득해 있다. 키토에서 비행기로 불과 50분 떨어진 에콰도르 서안의 산업항 과야낄은 갈라파고스 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비행기에서 보니 논 농사를 짓는 지 물이 가득한 밭이 내려다 …
대성당과 인접한 ‘구 성당’(Iglesia De El Sagario). ●구성당 대성당과 인접한 ‘구 성당’(Iglesia De El Sagario)은 1557년 건립이 계획되고 10년후 파괴된 잉카도시 ‘또메밤바’의 성벽과 기초에서 가져온 돌을 이용해 착공하고 1787년 대성당의 지위를 …
●대성당 쿠엥카의 대성당 까떼드랄은 양쪽의 첨탑이 뾰족하게 올라가지 못하고 네모 반듯하게 잘린 모양새다. 쿠엥카의 상징인 대성당의 희고 푸른 신고딕양식 돔 쿠엥카의 대성당 까떼드랄은 ‘새 성당’으로도 불리고 정식 명칭은 Catedral Metrooplitana De La …
푸른 성당(Blue Church)으로 알려진 산 알폰소 (San Alfonso) 성당 버스 도둑놈 해프닝을 겪고 새벽 5시에 쿠엥카 버스 터미날에 도착을 합니다. 8시간 15분 걸렸습니다. 아직도 밖은 어두워 밖으로 나가는게 겁이나 터미날에서 커피를 구해 마시며 휴식을 취한 후 택시 …
적도박물관 뮤제오 쏠 인티-난 (Museo Sol Inti-Nan) 전경 1.두개의 적도 박물관 아침 8시경 잠에서 깼습니다. 기온은 화씨 50도, 섭씨로는 10도쯤 됩니다. 새벽엔 오랫 동안 숨이 차 잠을 설쳤습니다. 어제도 그랬는데 오늘도 그렇습니다. 해발이 3,000m가 안되는데 …
키토는 볼리비아의 라파스 다음으로 고도에 있는 수도라고 합니다. 호텔 시설이 무척 깔끔하고 좋습니다. 기분이 다 상쾌합니다. 단지 물만 쎈물 입니다.남미가 아니라 마치 미국 어느 중소도시에 와 있다는 느낌까지 듭니다. 후배도 그렇게 느껴진다고 하는군요. …
키토(Quito)-(1)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 전경. 겉보기에는 여느 선진국의 도시 못지 않다.<사진:Ecuadorian forum> 에콰도르. 적도를 의미하는 Equator라는 뜻입니다. 지도를 보면 남미 북서쪽에 붙어 있는 나라입니다. 페루 북쪽에 있습니다.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는 잉카 …
●Qenqo(켄코) 큰 석회석 바위로 이루어진 잉카의 유적 켄코. 차로 불과 4분만에 도착했습니다. 하기야 삭사이와만에서 불과 2km 밖에 안 떨어져 있으니 당연하지만 말입니다. 저 돌더기 안에 무슨 유적이 있을까 ?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유적지 역시 …
●망고 카팍 궁궐터(Manco Capac) 삭사이와만 요새를 찾아가는 언덕길에 위치한 1대왕 망꼬 카팍의 궁궐터에 세워진 산크리스토발 성당 어제 마추픽추에서 돌아와 잠자리에 들었지만 새벽녘 숨이 가빠 고생했습니다. 오전 7시20분경 눈을 떴지만 눈이 붓고 피곤한게 …
마추픽추 유적지에서는 입장시 철저하게 신원 확인을 합니다. 여권이름과 표 이름이동일한지 일일이 대조를 합니다. 할인권을 가진 사람들은 그 혜택을 볼 수 있는 증명서를 지참해야 합니다. 하산을 하는데 길을 잘못 들어 투어 시작하는 첫 지점까지 갔다가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