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개막전 홈런 잔치…피더슨 만루포 등 4개 ‘펑펑’
LA다저스의 외야수 작 피더슨이 3일(현지시간) 벌어진 2017시즌 개막전에서 1-1이던 3회말 2사만루에서 홈런을 터뜨린 뒤 1루를 돌며 환호하고 있다.<MLBTV캡처> 메이저리그 2017시즌의 첫 만루홈런은 LA다저스에서 터졌다. 다저스의 3년차 외야수 작 피더슨은 …
LA다저스의 외야수 작 피더슨이 3일(현지시간) 벌어진 2017시즌 개막전에서 1-1이던 3회말 2사만루에서 홈런을 터뜨린 뒤 1루를 돌며 환호하고 있다.<MLBTV캡처> 메이저리그 2017시즌의 첫 만루홈런은 LA다저스에서 터졌다. 다저스의 3년차 외야수 작 피더슨은 …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외국 태생 선수의 수와 비율이 역대 최고를 경신했다. MLB 사무국이 30개 구단의 올 시즌 개막전 25인 현역선수 명단(로스터)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외국에서 출생한 선수가 총 259명이다. 이전까지 최다인 2007년 246명을 10년 만에 …
추신수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2017시즌 메이저리그(MLB)개막전에서 안타를 때려내며 재기를 향해 시동을 걸었다.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는 무안타에 그쳤으나 홈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달라진 위상을 확인했다. 추신수는 3일(현지시간) 홈구장인 …
새 동료들과 단체사진 찍는 황재균(빨간원) [황재균 인스타그램 캡처] 기대와 달리 메이저리그가 아닌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출발한 황재균(29)이 씩씩한 모습을 전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 A팀 새크라멘토 리버캐츠 소속으로 시즌을 …
6일 샌디에고 상대 홈경기 선발 등판할 듯 오승환 추신수 김현수도 개막 로스터 합류 류현진이 어깨수술과 재활을 거쳐 3년 만에 개막전 25인 현역명단(Active Roster)에 들어섰다. LA다저스 구단은 3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샌디에고 파드레스를 상대로 치를 올시즌 …
시즌 첫 등판일, 6일과 7일 놓고 구단서 ‘저울질’ 추신수와 김현수도 개막 로스터 합류…한국인 선수는 4명 수술과 재활의 긴 터널을 빠져나온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3년 만에 개막전 액티브(25인) 로스터에 진입했다. 다저스 구단은 미국 …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음주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정식 재판에 넘겨진 강정호(30,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메이저리그 복귀가 불투명해졌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대사관에 따르면 강정호의 취업비자 갱신 신청이 거부됐다. 강정호의 피츠버그 복귀 시점은 일단 …
총 관중 역대 최다 108만명 미국의 첫 우승으로 막을 내린 제4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흥행에 크게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사무국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WBC 총관중 수는 108만6천720명으로 2013년 3회 대회의 88만5천212명보다 23%가 …
음주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메이저리거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지난 3일 오전 1심 판결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지난해 음주 운전 사고를 낸 강정호(30·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
음주뺑소니 사고로 비자 발급에 제동이 걸린 강정호(30·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이번 주에는 비자 문제를 해결하고 소속팀에 합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지역지인 ‘피츠버그 트리뷴-리뷰’의 피츠버그 담당 기자인 랍 비어템펠은 지난 12일 자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