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by category 사외칼럼

미국 헤럴드 오피니언 서브 Cate


[세상 속으로] 우리 자녀교육 어디까지

[세상 속으로] 우리 자녀교육 어디까지

‘타이거 맘’, ‘헬리콥터 아빠’ 등 예전에는 한국 부모들의 자녀 교육에 대한 치맛 바람으로 일컬을 만한 단어들이 이젠 세계가 글로벌화 되면서 국제적인 치맛바람의 용어가 되어온 지 이미 오래다. 오래전부터 미주한인치과의사 협회에서 매년 해오던 치과 진학을 위한 학생들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미국 치과의사협회 산하 LA치과의사협회와 같이 4년째 진행해 오고 있다. 최근 진행한 두차례의 프로그램은 LA치과의사협회 단독으로 한인 학생들만을 […]

[글로벌Insight] 법제화 및 상시 관리강화한 중국의 기업정책

[글로벌Insight] 법제화 및 상시 관리강화한 중국의 기업정책

중국정부는 최근 외국 기업에 대한 정책 방향을 내국민과 동일한 대우를 하는 내국민대우로 밝히면서, 외국 기업 법인설립 절차를 심사허가제(비준)에서 등록제로 완화했다. 이로 인해 우리기업의 법인 설립 시간과 절차가 감소가 기대된다. 중국의 기업정책이 시스템화 되면서 기존에 사전관리와 비준허가에 집중하던 것을 설립 절차를 간소하게 해 사후관리에 중점을 두는 것으로 바뀌었다는 점이다. 통합 시스템을 통해 기업 정보가 공유 가능하게 […]

[이상태의 일상 속에서] 새롭게 만드는 힘

[이상태의 일상 속에서] 새롭게 만드는 힘

강원도 소도시 출신인 나는 중학교부터 대학 4년을 마칠 때까지 10년, 뒤이은 군대생활과 직장까지 13년, 도합 23년을 객지생활로 떠돌았다. 내 삶은 기구한 역마살로 가득 찼는지 단신으로 먼 이국땅 LA까지 와서 네번째로 운전면허를 경신했다. 건축공학을 전공했으나 이곳에서는 턱 없는 실력. 그저 보고 들은 식견대로 건축노동을 하며 힘든 생활을 해나가는 마음은 늘 잡초처럼 거머쥔 땅을 놓지 않는 풀뿌리같은 […]

[문화스포츠 칼럼] 여백과 여유가 있는 야구경기

[문화스포츠 칼럼] 여백과 여유가 있는 야구경기

프로 야구가 개막 후 달포가 지나면서 정상을 향한 경쟁의 꼴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KIA, LG, NC가 선두권에 서 있고 삼성을 제외한 나머지 팀이 4위부터 8위까지 촘촘하게 붙어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삼성 라이온스가 축 쳐져있는 것을 제외하면 숨 막히는 레이스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된 듯 보인다. 지금부터 가을까지 야구가 점점 더 재미있어 질 것이다. 야구는 묘한 성격을 […]

[경제광장]공공기관의 변화를 위한 노력

[경제광장]공공기관의 변화를 위한 노력

지금 대한민국호(號)는 새로운 출발 선상에 서 있다. 앞으로 한동안 우리 사회를 관통해 나갈 화두는 ‘변화’다. 저성장ㆍ갈등심화ㆍ발전잠재력 저하라는 어둡고 긴 터널속에 갇혀 있는 우리 사회로서는 변화라는 돌파구를 통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출구를 만들어 낼 필요가 있다. 올해 초 높은 지지율속에 퇴임한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다른 사람이 가져오는 변화나 다른 때를 기다린다면 변화는 오지 않을 것이다. […]

[특별기고] 새 정부! 국가위기관리시스템을 혁신해야

[특별기고] 새 정부! 국가위기관리시스템을 혁신해야

2013년 4월 5일에 일어난 미국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는 너무나 안타까운 사건이었지만, 동시에 극복과정에서 미국민들에게는 커다란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FBI 및 지역경찰 등의 유관기관은 정부의 통합적 대응 매뉴얼에 따라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했고, 이 과정에서 특히 보스턴 시민들이 지역이동통제 등 테러대응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결국 범인을 잡았다. ‘Boston Strong’이라는 플래카드가 지금까지 보스턴 곳곳에 걸려져 있는 것은 ‘테러는 […]

[헤럴드포럼] ‘행복지수 1위’ 노르웨이처럼 되려면

[헤럴드포럼] ‘행복지수 1위’ 노르웨이처럼 되려면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는 노르웨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유엔 자문기구인 유엔 지속발전해법네트워크(SDSN)는 최근 세계 155개국의 행복도를 조사한 ‘세계 행복 보고서 2017’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년도 조사에서 4위였던 노르웨이는 ‘돌봄’, ‘의사 결정 자유’, ‘관용’ 등 사회적인 행복도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1위에 올랐다. 한국은 2015년 47위에서 지난해 58위까지 하락했다가 올해 56위로 소폭 상승했다. SDSN은 2012년부터 매년 세계 각국의 […]

[특별기고]문 대통령 공약 이행에 성공하려면

[특별기고]문 대통령 공약 이행에 성공하려면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공공 일자리(81만개) 창출, 교육비 지원, 기초연금 10만원 인상, 아동수당 신설 등 연평균 35조6000억원, 5년간 178조원이 들어가는 201개 공약을 내놓았다, 문 대통령의 공약(公約)이 공약(空約)이 되지 않으려면 5년 간 평균 35조6000억원의 재원을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 이 돈은 2016년 대비 2017년에 늘어난 예산(14조원)의 2.5배에 달하는 막대한 금액이다. 문 대통령은 ‘재정개혁’으로 연 평균 22조4000억원(5년간 112조원), […]

[헤럴드포럼] 1년 앞둔 ‘등대 올림픽’ IALA 콘퍼런스

[헤럴드포럼] 1년 앞둔 ‘등대 올림픽’ IALA 콘퍼런스

어린 시절 우리는 초록불에는 길을 건너고 빨간불에는 멈추라는 신호 규칙을 배웠다. 이런 신호체계는 사회 질서의 일부다. 우리가 신호등에 따라 길을 걷듯 바다 위 항해사는 항로의 왼쪽 경계를 뜻하는 녹색불빛 등대와 오른쪽 경계를 의미하는 적색불빛 등대를 기준으로 선박을 운항한다. 이런 바다의 교통신호체계가 ‘항로표지(航路標識ㆍAids to Navigation)’다. 항로표지는 등대 불빛과 같은 광파(光波)를 비롯하여 음파ㆍ전파 등을 사용, 선박 위치와 […]

[이상태의 일상 속에서] 남남을 보듬고 사는 인생

[이상태의 일상 속에서] 남남을 보듬고 사는 인생

사람은 내 뜻과 상관없이 태어나서 내 뜻과 상관없이 살다가 내 뜻과 상관없이 어느날 저 세상으로 사라진다. 가는 날을 미리 알 수 있으면 그에 맞춰 대비하고 삶을 마무리할 수 있으련만 죽음은 그렇게 예고하지 않는다. 불과 며칠전까지도 서로 만나 담소하던 고향 후배, 아직 50대 펄펄 나는 활달한 성격에 조기축구를 즐긴다는 후배는 아직 삼남매를 한명도 출가시키지 못판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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