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by category 사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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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태의 일상 속에서] 열정

[이상태의 일상 속에서] 열정

사랑 그 무엇이길래 ! 사랑할 때 그 열정은 죽음까지라도 달려가고 싶어하지만 애욕은 오래 머물고 싶어한다. 그리고 더디가고 싶어한다. 사람은 삶 안에서만 머무르고 존재하지만 죽음에서는 불타오르지 않는다. 사랑이란 움직임에 따라 불완전하기도하고 완전하기도 한다. 내사랑이 처음이라고 하면서 계속 이어지면서 마지막이길 바란다. 결국 사랑하여도 그 사랑을 믿을 수 있을까 믿어야지 하며 또 믿고 싶어하며 믿기를 바란다. 그러하면서도 사랑을 […]

[광화문 광장] 공공분야 건설 생산시스템 이대로 좋은가

[광화문 광장] 공공분야 건설 생산시스템 이대로 좋은가

교량ㆍ터널 등 사회간접자본은 도급계약으로 생산되는데, 발주청이 용역회사를 통해 목적물을 설계하고 입찰을 통해 시공사를 선정해 만드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계약의 당사자를 발주청, 설계자, 시공자로 구분해 각자의 권한과 의무를 계약문서에 명시하고 이에 따라 공사를 한다. 발주청은 시공자가 품질이나 안전을 소홀히 하지 못 하도록 사용재료나 공사 과정을 감독하기 마련인데, 우리나라는 1994년 성수대교붕괴사고를 계기로 ‘전면책임감리’를 도입해 일정 규모 이상의 공사는 […]

[헤럴드포럼] 국가보건의료 시스템 수출 1호의 함의

[헤럴드포럼] 국가보건의료 시스템 수출 1호의 함의

나라가 어수선하면 좋은 소식도 금새 묻혀 버리는 것 같다. 지난달에 계약이 체결된 ‘바레인 국가건강보험시스템 구축 협력 프로젝트’가 단적인 예다. 중동의 소국 바레인의 국가보건최고위원회와 우리나라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체결한 이 계약으로 우리의 건강보험 정보시스템이 바레인에 수출되는 길이 열렸다. 이는 한국의 국가 보건의료시스템이 수출되는 최초 사례다. 과거 보건의료부문에서 병원 단위의 시스템이 수출된 예가 있었지만, 국가 단위 시스템이 수출되는 것은 […]

[라이프 칼럼] 감(感)으로 경영하는 국내관광

[라이프 칼럼] 감(感)으로 경영하는 국내관광

최근 지구촌 관광산업은 데이터 기반의 ICT 융ㆍ복합산업으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선진국들은 데이터 중심의 철저한 시장 분석을 근간으로 관광을 미래 기술들과 접목시켜 새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미 베타 서비스에 돌입한 구글의 ‘데스티네이션스 온 구글(Destinations on Google)‘은 이러한 서비스의 종합판이라 할 수 있다. 조만간 구글 서비스를 통해 내국인의 해외여행뿐만 아니라 국내여행시에도 외국 기업의 개인화, 자동화 서비스를 […]

[라이프 칼럼] 차기정부 핵심과제는 교육복지 정책

[라이프 칼럼] 차기정부 핵심과제는 교육복지 정책

우리 사회에서 경제ㆍ사회 양극화 현상은 점점 심화되고 있고, 교육 분야의 양극화 문제도 심각하다. 최근 회자되고 있는 ‘수저론’은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자녀에게 이어진다는 것인데, 우리 사회에서 계층적 상향이동 가능성에 대한 비관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 민간연구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에서 8명은 계층이동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이런 […]

[세상 속으로]되풀이되는 합격통보 착오

[세상 속으로]되풀이되는 합격통보 착오

“You’ve been accepted to Columbia. Oops, it is our mistake.” 이같은 제목의 편지를 받았다면 ‘어머! 어떻게 이런일이…’라고 누구나 황당해할 것이다. 콜럼비아 대학(Columbia University Mailman School of Public Health)을 지원했던 276명의 학생들은 지난 22일 합격여부 발표 통지문에서 “delighted to welcome” 이라고 쓰여진 첫번째 이메일을 받았다. 이 첫번째 메일을 받은 학생들은 모두 애타게 기다렸던 기쁜 소식에 환호했고 […]

[세상 속으로] 임플란트와 사후 관리

[세상 속으로] 임플란트와 사후 관리

요즘 오래전에 임플란트를 하셨던 환자들의 방문이 많다. 갑자기 멀쩡하던 임플란트가 흔들린단다. 물어보면 10년에서 20년 정도 이전에 하셨던 분들이다. 이분들의 공통점은 임플란트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치아를 관리하는 패턴은 그 전과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아프기 전에는 절대 치과를 찾지 않는다는 것이다. 물론 많은 분들이 임플란트를 시술했던 선생님이, 아니면 병원이 더 이상 여러가지 이유로 존재하지 않다는 것도 큰 몫을 […]

[헤럴드포럼] 세계는 지금 경제전략적 노예해방

[헤럴드포럼] 세계는 지금 경제전략적 노예해방

생계를 팽개치고 법 타령을 하는 소위 생계형 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기업인들의 전유물인 법 앞에 눈물이라는 정의가 서민으로 물 타기를 하고 있다. 어디까지가 경제이고 어디까지가 생계형인가? 국내 사정은 숟가락 싸움에 밥알 싸움이 쌀이 아닌 정의를 두고 논하기에 밥상 앞에 앉아도 밥을 먹지 못한다. 영국의 최대 투자은행인 바클레이즈는 아시아는 더는 창고지기가 아닌 창고주주론인 해브(Have)캐피털리즘을 요구하고 있다. 서구 […]

[라이프 칼럼] 예술과 스타트 업

[라이프 칼럼] 예술과 스타트 업

신학기 첫날, 실기전공 미술대학원 학생들과 이색적인 토론 시간을 가졌다. 주제는 ‘예술과 스타트 업 (startup)의 공통점 찾기’였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생겨난 용어인 스타트업은 혁신적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설립한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 벤처기업을 뜻한다. 예술과 신생벤처기업의 조합은 언뜻 보기에도 생뚱 맞은데다 전혀 공통점이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과연 그럴까? 필자의 눈에는 둘 사이에 놀라울 정도로 공통점이 많아 보인다. […]

[헤럴드포럼] 중소기업 정책자금, 경제에 독인가? 약인가?

[헤럴드포럼] 중소기업 정책자금, 경제에 독인가? 약인가?

한국 경제의 뿌리를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정책자금에 대한 논란은 사실 어제오늘의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정권교체기가 되면 늘 뜨거운 이슈가 되곤 했다. 중소기업 정책자금이란 정부의 정책적 필요에 따라 융자 및 출자, 보증 등의 방식으로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행하기 위한 재원을 의미한다. 전통적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은 시장실패를 보완하기 위한 중요한 국가 경제운용의 한 축으로 전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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