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by category 사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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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광장] 새정부 출범…가계부채 해법은

[경제광장] 새정부 출범…가계부채 해법은

최근 한국 경제의 딜레마는 경기둔화와 가계부채 팽창에 대한 정책적 요구가 상충한다는 것이다. 경기부양을 위해서는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의 기조를 완화적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는데, 가계부채 문제에 대해서는 반대의 정책기조가 요구된다. 대출은 본질적으로 미래에 발생할 소득을 미리 받아오는 행위다. 물론 소득 감소가 예상됨에도 불가피하게 빚을 지는 경우도 있지만, 총계적인 관점에서 보면 가계는 향후의 경제적 상황이 현재보다 더 나아지리라고 기대할 […]

[헤럴드포럼]영화에서 배운 수출초보기업과의 소통 ‘팁’

[헤럴드포럼]영화에서 배운 수출초보기업과의 소통 ‘팁’

외계인과 대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올해 초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 ‘컨택트(원제 ’Arrival‘)’이야기다. 12개의 우주선(Shell)을 타고 지구에 온 외계생명체. 물론 외계인과 지구인들의 언어를 통역해줄 기계는 없다. 외계인과의 대화를 위해 최고의 언어학자가 선발된다. 영화 속 주인공인 언어학자 루이스가 외계인들과 대화하기 위해 선택한 전략은 조금 특이했다. 단순히 외계 언어의 규칙성을 파헤치는데 그치지 않고 오히려 […]

[이상태의 일상 속에서] 이방인의 땅 LA

[이상태의 일상 속에서] 이방인의 땅 LA

내일의 삶을 위해 생존하려면 한끼의 허기를 채우는 것이 급하다. 하루를 게으르게 놀거나 쉬는,게으른 만큼 페이먼트는 늘어가게 마련이다. “사람은 잠을 자도 은행이자는 잠을 자지 않고 늘어난다”는 어머님의 말씀이 떠오른다. 뼈 빠지게 일하고 저녁 밥상 김치찌개 냄비에 정신없이 손놀림할 때 너무나 뜻밖에 오랜 친구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한국이 아니고 이곳 LA의 한 호텔에 있다고 한다. 한국에서 S상대를 졸업하고 […]

[글로벌Insight] 4차 산업혁명과 브라질의 잠재력

[글로벌Insight] 4차 산업혁명과 브라질의 잠재력

최근 4차 산업혁명이 뜨거운 이슈 중 하나다. 4차 산업혁명은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이뤄지는 차세대 산업혁명이다. 곧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해 관련 산업의 육성 필요가 언론에 자주 언급되고 있다. 하지만 어떻게 새로운 국가 성장 동력으로 이끌 것인지에 대한 장기적 계획은 간과하고 있는 듯하다. 브라질은 4차 산업혁명의 전제조건인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의 융합 중 제조시설이 구축된 몇 안 되는 […]

[월요광장-이재출 무역협회 전무] “한국경제 재도약의 해법은 기업에 있다”

[월요광장-이재출 무역협회 전무] “한국경제 재도약의 해법은 기업에 있다”

기업가 정신이 활발해야 경제가 발전한다는 것은 시장경제에서 상식적인 것이다. 우리 무역협회는 매년 기업가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는데 금년에는 국내외 석학들을 초청하여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부가가치 창출구조가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한국경제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기업과 정부의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경제학에서는 효율적인 기업이 시장에서 살아남는다고 말한다. 하지만 기술변화의 방향과 속도, 융합의 범위가 […]

[헤럴드포럼] 차기정부, 바른시장경제 최우선 구축해야

[헤럴드포럼] 차기정부, 바른시장경제 최우선 구축해야

대한민국은 부패세력과의 청산, 선순환 경제구조로의 개선 등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있다. 그 선택은 오는 5월 대선에서 결정될 것이고 이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 운명도 좌우될 것이다. 이번 대선에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어느 때보다 뜨거운 이유다. 지금 한국경제는 대외적으로는 트럼프 정부 출범에 따른 한미 FTA 재협상과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의 경제보복조치, 대내적으로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가계부채, 극심한 […]

[이상태의 일상 속에서]사랑하는 아들, 딸아 -오월에 부치는 글..

[이상태의 일상 속에서]사랑하는 아들, 딸아 -오월에 부치는 글..

사랑하는 아들, 딸아 -오월에 부치는 글- 이역만리 미국에서 만난 중학교 동창의 딸 결혼식에 초청을 받았다. 언덕 위에 그림같이 세워진 하얀 교회엔 많은 축하객이 모여 있었다. 사랑하는 딸의 손을 잡고 걸어 들어가 딸이 사위에게 넘겨지는 손길을 보는 나의 마음은 착잡하기만 했다. 내 자식들의 결혼식에 아비로서 당당히 서 보지 못했던 나는 자꾸만 쏟아지는 후회의 눈물을 걷잡을 수 […]

[프리즘]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문제 수수방관하는 정부

[프리즘]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문제 수수방관하는 정부

‘한의사는 허준의 동의보감을 좋아하지 않는다?’ 작년 이맘때쯤 쓴 칼럼 제목이다. 당시 한의사 A씨는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을 반대하는 의사들이 ‘X-레이나 초음파 기기가 동의보감 어디에 나오느냐’며 말끝마다 동의보감을 들먹인다”고 토로했다. 이어 “의사들은 첨단의료기기를 맘껏 이용하면서 ‘한의사는 동의보감에 나오는대로만 진료하라’는 게 말이 되느냐”며 “한옥에 살면 TV도 세탁기 냉장고 가스렌지도 들이지 말라는 것과 뭐가 다르냐”고 반문했다. 물론, A씨가 한의약 […]

[헤럴드포럼] 신직업, 굳이 멀리에서 찾아야 하나

[헤럴드포럼] 신직업, 굳이 멀리에서 찾아야 하나

고용노동부는 주요 선진국에 비해 우리나라가 상대적으로 직업 개수가 적다는 상황을 인식하고, 2014년부터 ‘육성이 필요한 신직업’을 연차적으로 발굴해온 바, 지난해 까지 3년간 71개의 신직업을 선정했다. 적잖은 신직업을 육성키로 했다는데는 의미가 있겠으나, 시장에 구체적으로 정착돼 고용력을 발휘한 신직업은 찾아보기 어렵다는 점에서 실망스럽다. 예를 들어 2014년 국무회의에서 민간조사업(사설탐정)을 신직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혀 많은 국민들이 ‘공인탐정’의 역할에 기대를 걸었으나, 경찰청과 […]

[헤럴드포럼] 봄이 왔네, 봄이

[헤럴드포럼] 봄이 왔네, 봄이

봄이 왔다. 계절은 봄인데 국민들 마음은 봄이 아니다. 세월호 인양과 대통령 구속, 그리고 대통령 선거 이야기만 TV를 통해 들린다. 우리의 모습이다. 우리 과거의 모습이고, 현재의 모습이다. 봄이 왔는데 왜 우리 마음은, 왜 대한민국 한민족은, 그냥 기뻐할 수 없는가. 부끄럽고 미안하고 슬프다. 왜 그럴까. 누구의 문제일까? 사랑하는 내 나라 내 민족 어떻게 하여야 할까. 배는 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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