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by category 사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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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포럼] 환영! 몬트리올 GSEF(국제사회적경제포럼)

[헤럴드포럼] 환영! 몬트리올 GSEF(국제사회적경제포럼)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세번째 GSEF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세계각국에서 1000명이상이 몬트리올에 올 것이다. 서울시가 주최한 두 번의 포럼 결과 우리는 만장일치로 GSEF 헌장을 채택하고 영구적인 협의체로 발전시키는 데 합의했다. 사회적경제는 경제 위기, 사회 위기 그리고 환경위기에 대한 대응 능력을 증명했다. 도시와 사회적경제가 오늘날의 복잡한 세계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가와 대륙을 가로질러 지속적이고 특별한 대화를 가능케 […]

[헤럴드포럼] 착한 소비활동으로 농촌에 힘을 주자!

[헤럴드포럼] 착한 소비활동으로 농촌에 힘을 주자!

샹그릴라! 제임스 힐튼의 “잃어버린 지평선”(Lost Horizon, 1933)에 나오는 평화롭고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낙원이다.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바쁜 도시인의 삶에 지쳐있는 사람들중 상당수가 “귀농”을 통해 평소 꿈꾸던 샹그릴라를 찾아 나서고 있다.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귀농가구수가 2년 연속 1만가구를 넘어섰다. 이제 귀농은 더 이상 은퇴세대의 전유물이 아니다. 최근 들어 은퇴세대의 전원생활 바람이 다소 잠잠해진 반면, 3040 […]

[경제광장] 환율변동과 주식시장

[경제광장] 환율변동과 주식시장

요즘처럼 지구촌 모든 나라가 저마다 색깔이 강한 통화정책을 펼치고 그 방향성마저 엇갈리는 경우는 과거에 없었던 것 같다. 미국은 속도의 문제일 뿐 돈줄을 조이는 와중에 있고 유럽과 일본은 돈을 풀어 경기를 계속 부양할 기세다. 통화정책은 곧 환율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각국의 금리정책과 연계된 환율의 변화에 신경을 써야 하는 상황이다. 올해 들어 최근까지 달러강세가 주춤해지고 […]

[세상속으로] 대선을 앞둔 과제

[세상속으로] 대선을 앞둔 과제

한국을 오랫동안 경험했던 미국 학자 그레고리 헨더슨(G. Henderson)은 한국정치를 ‘소용돌이’에 비유했다. 한국 정치학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그의 책 ‘한국 소용돌이의 정치(1968)’를 범박하게 정리한다면, 한국정치의 모든 현상들은 중앙권력으로 빨아들이는 소용돌이 형태를 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앙권력에의 참여를 대신할 만한 만족스러운 대안이 전무하기 때문에 모든 수단을 강구하며 중앙권력을 향하는 것이 야심가들의 유일한 목표가 됐다”고 진단한다. 모든 정치적 행위는 대권을 […]

[특별기고] ‘직업능력의 달’ 20돌의 의미와 미래

[특별기고] ‘직업능력의 달’ 20돌의 의미와 미래

미국의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인류 역사에 있어서 생산수단은 노동, 자본, 그리고 사람의 머리와 손끝으로 이전되어 왔다”고 했다. 우리 경제는 그가 말한 ‘사람’과 함께 성장해왔다. 부존자원 하나 없이 전쟁으로 피폐해진 한국이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사람의 힘이었다. 총 스물여덟 번 참가한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열아홉 번이나 우승한 나라가 대한민국 아니던가. 인적자원의 저력만큼은 어떤 선진국도 […]

[월요광장] 핀란드식 평등과 한국식 평등

[월요광장] 핀란드식 평등과 한국식 평등

핀란드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공적기관은 경찰과 학교라는 사실을 지난 18일 글로벌교육포럼에서 헬싱키대학의 파시 살베리(Pasi Sahlberg) 교수와의 상호토론을 하면서 알게 되었다. 핀란드는 소득에 비례하여 교통법규 위반자의 벌금을 부과한다. 소득이 많은 사람에게 벌금을 많이, 소득이 적은 사람에게 벌금을 적게 부과한다. 형평성에 방점을 찍은 핀란드식 평등이다. 한국은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동일한 벌금을 부과한다. 한국식 평등이다. 소득에 따라 벌금을 […]

[헤럴드포럼] 금융사 해외진출 핀테크 활용해야

[헤럴드포럼] 금융사 해외진출 핀테크 활용해야

지난 7월 22일 런던에서 열린 ‘코리안 핀테크 데모데이’는 의미가 크다. 이전의 해외 행사와 달리 세계 금융 중심지인 런던에서 열렸으며 올해 3회째를 맞이한 한영 금융포럼에서 핀테크를 한ㆍ영협력모델의 하나로 부각시킬 수 있었기 때문이다. 행사 당일 날씨가 다소 궂었지만, 한국의 임종룡 금융위원장, 영국의 벤 브라빈 레벨39대표, 마이클 고리츠 SC그룹 CIO 등 양국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

[헤럴드포럼] 보복운전 올림픽

[헤럴드포럼] 보복운전 올림픽

얼마 전 퇴근길 고속도로 상에서 리얼한 액션영화의 한 장면 같은 “쫓는 자와 쫓기는 자”를 실감나게 봤다. 흰색 승용차 한 대가 1,2차선을 넘나들며 방향지시등(깜박이) 신호도 주지 않은 체 위험천만하게 계속 끼어들기를 서너 차례 반복하자, 급기야 검은색 승용차 한 대가 분노의 질주로 위협을 가하기 시작했다. 한마디로 치열한 레이스였다. 보기만 해도 눈앞이 아찔하고 머리카락이 쭈삣서는 광경이었다. 돈과 권력으로도 […]

[라이프 칼럼] 진품-위작 비교하는 이색기획전

[라이프 칼럼] 진품-위작 비교하는 이색기획전

최근 잇따른 미술작품 진위 논란으로 위작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런 사회분위기를 반영하듯 전북 전주에 위치한 전주미술관에서는 10월 9일까지 특별기획전 ‘한국 고미술품, 진짜와 가짜’를 개최하고 있다. 출품된 진품 200여점과 가품 70여점 중 대표적인 진품으로는 ‘흑유삼백엽문매병’, ‘주칠투각의걸이장’, 조선말기의 대가인 오원 장승업의 ‘응시’, 가품으로는 조선시대 대표 풍속화가인 단원 김홍도의 ‘석하학가도’, 근대작가 이쾌대의 ‘농악’, 소정 변관식의 ‘산수화’, 이응로의 […]

[광화문 광장] 선물의 경제학과 ‘내로남불’ 정치문화

[광화문 광장] 선물의 경제학과 ‘내로남불’ 정치문화

정치인들이 일상에서 거의 쓰지 않는 생경한 사자성어를 자랑스러운 듯 사용하는 경우를 본다. 요즈음은 정치인의 SNS에도 종종 등장한다. 어디서 찾았는지 모르지만 시대에 맞지 않는 공허한 표현들이다. 그런 정치인들에게 시쳇말로 우리 정치문화를 표현하는 한글 사자성어(?) 하나 알려주고 싶다. ‘내로남불’. 짐작하셨는가.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정치가 한 사회의 문화에 직결되기에 우리 사회의 문화도 내로남불의 모습에 익숙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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