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by category 사외칼럼

미국 헤럴드 오피니언 서브 Cate


[문화스포츠 칼럼] 케사르의 것은 케사르에게…

[문화스포츠 칼럼] 케사르의 것은 케사르에게…

오래 전 학생 때 경험한 사건(?)이다. 미국 대학 캠퍼스는 상당히 넓다. 넓을 뿐만 아니라 건물이 한 곳에 모여 있지도 않다. 독지가들이 자기 집이나 건물을 대학에 기증한 때문에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이런 이유로 짧은 시간에 캠퍼스를 다 돌아보는 일은 귀찮은 일이다. 그 대학에 지망할 학생이나 학부형들은 지원하기 전이나 입학허가를 받은 후 캠퍼스 투어를 한다. 강의실은 물론이고 […]

[라이프 칼럼] 미술진흥법 제정 시급하다

[라이프 칼럼] 미술진흥법 제정 시급하다

12월13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미술정책종합토론회가 열린다. 문체부는 토론회에서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미술진흥중장기계획 방향을 수립하고 ‘미술진흥에 관한 법률안’ 제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필자는 총 11회에 걸쳐 개최된 TF 회의를 통해 다른 예술분야에 비해 미술인들의 업무환경이 열악하고 삶의 질은 떨어진데다 체계적인 지원체제도 마련되지 않은 문제점을 미술관련 통계수치로 거듭 확인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2017 […]

[헤럴드포럼] 4차 산업혁명과 스튜어드십 코드

[헤럴드포럼] 4차 산업혁명과 스튜어드십 코드

호감경제학이라는 개념이 있다. 미국 조지타운대 로히트 바르가비 교수는 “신뢰받는 회사나 개인이 더 많은 수익을 올리고,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라는 ‘호감경제학(Likeconomics)’의 개념을 제시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창조적 혁명의 시대에는 특히 특정한 제품이나 첨단기술도 순식간에 모방돼 차별성을 유지하기가 어려워 신뢰 기반의 호감이 없이는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없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첨단기술 기반의 네트워크형 공유경제시스템인 4차 산업에서는 […]

[특별기고] 축구 발전, 3부리그 활성화가 답이다

[특별기고] 축구 발전, 3부리그 활성화가 답이다

한국에서의 시민구단은 의미가 변질돼 있지만 본래 시민구단은 하부리그부터 지역과 팬 그리고 구단이 단계를 밟아 가면서 성장해 나가는 것이다. 그래서 외국에 빅 클럽들은 모두 100년 이상의 고유한 역사를 자랑하는데 한국은 이런 이야깃거리가 부족하다. 동네 친구들이, 동문들이 그리고 직장동료들이 만든 클럽 또한 수없이 많다. 한국의 시민 구단은 정치적인 요소를 배제하지 못하고 많은 세금이 투입 되지만 투입된 세금 […]

[헤럴드포럼] 외환위기가 남긴 ‘미완의 과제’

[헤럴드포럼] 외환위기가 남긴 ‘미완의 과제’

1997년 11월 한국정부는 IMF(국제통화기금)에 구제 금융을 신청했다. 그로부터 7년 후인 2004년 5월 정부는 IMF 차입금을 모두 갚으며 ‘외환위기’를 극복했다. 외환위기로부터 20년이 지난 현재, 국가의 대외 건전성과 경제의 기초 체력은 크게 개선됐다. 하지만 대부분 국민은 삶의 질이 외환위기 때보다 별로 나이진 게 없다고 느낀다. 왜 그럴까?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새로 해결해야할 과제가 생겼는데 이를 미해결의 상태로 떠안고 […]

[광화문 광장] 한국전력 저평가 매력 눈여겨 볼 때

[광화문 광장] 한국전력 저평가 매력 눈여겨 볼 때

한전의 3분기 실적이 발표되었다. 전년 동기대비 영업이익은 53%, 당기순이익은 58% 감소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었다. 단순히 전년도 실적과 비교한다면 실적 하락폭은 커 보이지만, 작년말 주택용 누진제 완화 등에 따른 감익 영향을 감안한다면, 이번 분기 실적은 적정이익 수준이라고 판단된다. 여전히 시장에는 정부의 에너지정책으로 인한 비용증가를 우려하는 시각이 일부 남아있지만, 신고리 5, 6호기 공론화를 비롯한 주요 […]

[특별기고] 한국 자동차수출,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야

[특별기고] 한국 자동차수출,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야

최근 자동차산업은 4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의 진앙지 중의 하나이다. 주요 국가들은 정부 차원에서 세제혜택, 구매보조금, 충전인프라 구축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글로벌 전기차 판매가 증가 추세이다. 또한, 미국에 이은 중국의 전기차 의무판매제 시행(2019년)과 탄소배출량 기준 강화 등 환경규제의 영향으로 전기차 생산비중 확대가 불가피한 실정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 성장 산업으로 전망되는 스마트카는 자율주행이 가능하며, 네트워크 연결을 […]

[헤럴드포럼] 좀 더 나은 삶을 위한 사회서비스, 그리고 일자리

[헤럴드포럼] 좀 더 나은 삶을 위한 사회서비스, 그리고 일자리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영유아기의 보육, 아동ㆍ청소년기에 교육, 청년기에는 고용지원이나 직업상담, 결혼해서는 주거, 아플 때는 의료, 장애가 생겼을 경우 재활, 노년기엔 요양서비스가 바로 그 같은 도움이다. 고령화와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로 이제 이같은 도움은 가정 내에서 제공하기 어렵다. 가능하다고 해도 각자의 욕구에 맞는 전문적 도움을 받기란 쉽지 않다. 때문에 사회적 돌봄에 대한 관심이 […]

[문화스포츠 칼럼] 평창올림픽, 썰매타듯이 질주를

[문화스포츠 칼럼] 평창올림픽, 썰매타듯이 질주를

스켈레톤 윤성빈(23)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지난 26일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2017-2018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3차 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44초3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 2회 연속 월드컵 금메달을 목에 걸며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우승 전망을 밝게했다. 엎드려 썰매를 타는 스켈레톤은 최대 시속 130km의 빠른 속도로 빙판을 질주하는 종목으로 짜릿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지만, 그만큼 부상 […]

[CEO 칼럼] 연대보증 폐지, 혁신창업을 이끈다

[CEO 칼럼] 연대보증 폐지, 혁신창업을 이끈다

솔로몬 왕의 지혜가 담겨는 성경 잠언서에 ‘남의 보증을 서지말라’는 구절이 있다. 3000여년 전에 이런 말이 나온걸 보면 보증제도는 오랜 역사만큼이나 그 폐단이 컸던 모양이다. 이처럼 끈질긴 생명력으로 현재까지 존재하고 있는 연대보증에 대해 전면 폐지가 추진되고 있다. 중소기업 현장을 다니다보면 다양한 기업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연대보증은 애로사항의 단골 주제다. 연대보증으로 가산을 탕진하고 거리로 나앉은 […]

Page 4 of 133« First...23456...102030...La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