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by category 사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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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눈앞만 보는 정치

[특별기고] 눈앞만 보는 정치

꽉 막힌 경제와 조여드는 외교, 다급해지는 안보 등으로 풀어야 할 것이 산적한 상태의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체증은 아랑곳없이 얼굴 꾸미기에만 혈안이다. 산업동력인 에너지를 흔들거리게 하고 일촉즉발의 안보와 더불어 별다른 외교적 조치가 없으니 이를 바라보는 전문가들은 답답하기 그지없다. 이제는 의료보험의 비축해 놓은 자금까지 풀어서 의료 보장을 높이겠다고 하니 당장이 아닌 미래에 대한 대안은 세워두고 하는 것인지 걱정부터 […]

역사교과서, ‘잘못된 표현’ 바로 잡아야

역사교과서, ‘잘못된 표현’ 바로 잡아야

8.15 광복절이 지났다. 8월은 우리역사에서 특히 근대사에서 있을 수 없는 사건들이 많았던 달이다. 36년간 주권을 빼았겨 자유를 잃고 핍박을 받다 풀려난 민족의 기쁨이었던 8.15 광복절도 그 중 하나이다. 그러나 국경일로 휴일인 8.15 광복절을 잘 기억해도, 나라를 잃었던 그 날에 대해 기억하는 국민은 그다지 많지 않다. 그 날은 바로 지금으로부터 107년 전 8월 29일 식민통치의 시작이 […]

[문화스포츠 칼럼]남북 태권도의 주변인 된 해외사범

[문화스포츠 칼럼]남북 태권도의 주변인 된 해외사범

남북태권도 교류에 대한 질문을 하러 자리에서 일어난 70대의 태권도 사범이 첫 마디도 제대로 끝내지 못하고 갑자기 쓰러져 정신을 잃었다. “저는 1971년 국제태권도연맹(ITF)에 의해 해외사범으로 나갔다”고 첫 말문을 연 후 마이크를 잡고 상기된 모습을 보이던 그는 오른편으로 기우뚱하다가 곧 고목나무가 넘어가듯 바닥으로 쓰러졌다. 주위 사람들이 재빠르게 쓰러진 그의 넥타이를 풀고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을 실시했다. 여러 차례의 가슴압박과 […]

[세상속으로]‘돌아온 장고’ 안철수의 기회와 딜레마

[세상속으로]‘돌아온 장고’ 안철수의 기회와 딜레마

‘돌아온 장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정계 복귀하자 정치판이 가파르게 돌아가고 있다. 1966년에 개봉해 대성공을 거둔 서부영화 ‘장고’속의 주인공, 고독한 총잡이는 복수의 화신으로 돌아와 기관총으로 적들을 초토화시키는 장면으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20여년이 흐른 1987년에 재개봉한 ‘장고’ 2탄은 그러나 어설픈 람보 흉내내기라는 혹평을 받으며 흥행에 참패했다. 야심차게 재등장한 안철수의 미래는 과연 어느 쪽일까? 안철수의 재등장으로 작금의 한국정치는 […]

[라이프 칼럼]100가지 방법으로 먹는다

[라이프 칼럼]100가지 방법으로 먹는다

상투를 튼 세 남자가 작은 개다리소반에 둘러 앉아 음식을 먹거나 술을 따르고 있다. 여름휴가 중에 읽으려고 여행 가방에 넣어간 책의 표지 그림이다. 책의 제목은 프랑스어로 ‘Manger cent faons’이고, ‘100가지 방법으로 먹는다’라는 뜻이다. 출판사 아틀리에 데 카이에(Atelier des Cahiers)가 한국 음식에 관한 문학 작품들(시 단편소설 수필 등 26명의 작가의 34개의 작품)을 19명의 번역가를 통해 프랑스어로 번역해서 […]

[경제광장]탈원전온실가스 감축 위한 제로에너지건축

[경제광장]탈원전온실가스 감축 위한 제로에너지건축

우리나라는 파리협정을 통해 2030년까지 해당년도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 대비 37%를 감축하기로 선언했다. 지난 3월 발표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제3차 한국 환경 성과평가 보고서에 의하면 2015년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은 OECD 회원국 중 5위이고, 최근 20여 년간(1990~2013) 온실가스 증가 폭은 회원국 중 두 번째로 크다.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지난해 12월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중장기 전략을 마련했다. […]

[헤럴드포럼] 종교계 먹칠하는 종교인 과세 연기론

[헤럴드포럼] 종교계 먹칠하는 종교인 과세 연기론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이 내년 1월 시행이 예정돼 있는 종교인 과세를 2년 유예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준비 부족을 이유로 들었다. 종교인 과세는 50년 넘게 해결하지 못한 해묵은 과제였다. 이런 종교인 과세는 이명박 정부 때 입법단계까지 갔다가 임기 말 흐지부지됐다. 후임 박근혜 정부 들어 종교인 과세는 급물살을 탔다. 정부는 종교계와 활발한 논의를 거치고 종교계 입장을 대폭 수용해 […]

[오피니언] 당뇨병과 호르몬

[오피니언] 당뇨병과 호르몬

당뇨병은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의 식단,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으로인해 생기는 대표적인 현대병입니다. 약한 고혈당에서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증상을 느끼지 못하거나 모호해서 당뇨병이라고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평소보다 갈증이 나서 물을 많이 마시거나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을 자주 가고 체중도 빠지지만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태가 오래되면 망막병증(실명가능), 신기능장애(투석 필요), 신경병증(저림, 통증)은 물론 심혈관계 […]

[CEO 칼럼]초연결사회의 소통 키워드 ‘스타일’

[CEO 칼럼]초연결사회의 소통 키워드 ‘스타일’

다가올 초연결 사회에는 ‘소통’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소통의 범주는 크게 넓어졌다. 과거에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만 소통이 발생했다면, 이제는 사람과 기기, 기기와 기기 사이에도 관계가 형성된다. 첨단 기술이 도입되면서 인공지능(AI)을 갖춘 기기들의 도래가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필자는 초연결사회를 과거의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을 넘어, 사람과 기기 간 연결까지 극도로 진행된 사회라고 정의하고 […]

[헤럴드포럼]낙수효과의 실패…주거복지에 분수효과를

[헤럴드포럼]낙수효과의 실패…주거복지에 분수효과를

피라미드 모양으로 쌓은 물컵에 물을 부으면 넘쳐 아래로 흐르는 것처럼 고소득층의 소득이 높아지면 투자로 이어지고 임금 등을 통해 저소득층까지 혜택으로 퍼지는 성장 방식을 낙수효과라고 한다. 반면, 저소득층의 소득이 늘어나면 경기가 활성화 되고 모든 사람들의 소득이 증가하는 경제의 선순환을 분수효과라고 한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경제정책은 ‘성장이 먼저’라는 인식에 따라 규모의 확대를 통한 낙수효과를 강조해 왔다. 대기업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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