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by category 사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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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칼럼]꽃길 산책

[라이프 칼럼]꽃길 산책

1년 24기(氣)와 72후(候)를 일컬어서 기후(氣候)라 한다. 1년 열 두 달을 각각 반으로 나눈 것이 24절기, 각 절기를 세 개로 잘게 쪼개면 72절후. 소한·대한·입춘·우수·경칩·춘분·청명·곡우 등 24절기 중 여덟 절기는 15일마다 한 번씩 120일 동안 차례로 온다. 여덟 절기를 각각 삼등분 하면 5일에 한 번씩 120일 동안 모두 24절후가 된다. 매 5일, 즉 1후마다 봄바람 한 번 […]

[라이프 칼럼]안전하고 부담없는 국내로 봄여행을…

[라이프 칼럼]안전하고 부담없는 국내로 봄여행을…

작년 한해 해외여행객 수는 2649만 6447명으로 방한 외국인 1333만 5758명의 거의 두 배를 기록하며, 관광수지 적자가 14조 7000억원에 이르게 되었다. 올해 1월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여행객은 95만 6036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7% 감소한 반면, 해외여행객은 전년 동월 대비 22.4% 증가한 286만 6780명으로 방한 외국인의 3배에 달한다. 이대로 연말까지 간다면, 올해에는 3000만 명 해외여행객에 사상최대의 관광수지 적자를 […]

[라이프 칼럼] 영혼을 따뜻하게 하는, 책의 해

[라이프 칼럼] 영혼을 따뜻하게 하는, 책의 해

“지금 세계를 움직이고 있는 영국과 미국, 프랑스, 독일은 모두가 대단한 독서국가였다. 그러나 문예부흥을 출발시켰던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칼은 독서국가가 되지 못했다. 그래서 지금은 유럽국가 중에서는 제2선에 머물고 있다. 러시아는 근대화에 뒤처지면서 독서의 후진국이 되었다. 독서의 결핍이 후진사회의 요인이 되었다. (……) 불행하게도 우리도 독서부흥의 시기를 갖지 못했다.” 이는 평생을 책과 함께 살아온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가 최근 […]

[경제광장]노령복지의 실마리, 주택연금에서

[경제광장]노령복지의 실마리, 주택연금에서

한 포털업체 부동산 코너에서 ‘노후대비, 주택연금 어떠세요?’라는 설문조사가 약 2개월간 진행된 후 지난 1월 마감했다. 약 1000여명이 응답했고 약 80%가 이용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포털업체 부동산 코너 설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응답자 연령 분포는 60세 미만에 집중됐다.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청장년층에서 주택연금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인 것은 한국 역모기지 시장 성장 경로를 반증한다. 같은 질문을 한국주택금융공사가 […]

[헤럴드포럼]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의 당위성

[헤럴드포럼]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의 당위성

2018년 대한민국은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의 당위성을 엄중하게 명령하고 있다. 1987년 민주화 항쟁 이후 얻어낸 소중한 과실로서 지방민주주의의 징표인 지방자치는 현재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 제왕적 대통령제에서 비롯된 측근비리, 국정농단 등 수많은 문제와 중앙집권적 국정운영에 따른 역기능 현상을 보며 더 이상 ‘87년 헌정체제로는 국민을 위한 국가의 소임을 다해 나아갈 수 없음을 깨닫고 있는 것이다. 특히 문재인정부에 […]

[세상속으로]개헌 논의, 국민이 빠졌다

[세상속으로]개헌 논의, 국민이 빠졌다

청와대에 의한 개헌 발의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19일 발의 계획 발표에 이어, 어제(20일)부터 개헌안의 세부내용에 대한 발표가 시작되었다. 발표를 맡은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헌법이 국민의 뜻에 맞게 하루빨리 개정돼 국민의 품에 안길 수 있도록 정치적 대승적 결단을 촉구한다”는 대통령의 당부도 덧붙였다. 청와대가 개헌안을 발의하겠다는 이유는 명료하다.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에 실시하겠다는 대통령의 공약을 지키겠다는 것이다. […]

[헤럴드포럼]‘톈궁과 기우(杞憂)’

[헤럴드포럼]‘톈궁과 기우(杞憂)’

‘기우(杞憂)’는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쓸데없이 걱정할 때 쓰는 단어다. 이는 기인우천(杞人憂天)의 줄인 말로 약 3000년 전 중국에서 시작하여 춘추전국시대 중엽(B.C, 445)까지 존재한 기(杞)나라의 어떤 사람(人)이 하늘(天)이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憂)을 하였다는 데서 온 고사성어다. 그런데 우리는 곧 이러한 걱정을 해야 할 때가 왔다. 2011년 9월에 발사된 중국의 첫 번째 실험용 우주정거장 톈궁(天宮) 1호가 올 3월 말에서 […]

[CEO 칼럼] 기술의 발전과 혁신기업의 출현

[CEO 칼럼] 기술의 발전과 혁신기업의 출현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행사에 인간의 얼굴에 새의 몸을 지닌 인면조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인면조는 고구려 고분벽화 사신도에 나오는 전설의 동물로 하늘과 인간을 이어주는 존재이며, 인간의 무한장수를 상징하는 길조로 알려져 있다.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 사는 척추동물은? 거북과 북극 수염고래는 대략 200년 넘게 살고, 그린란드상어는 그 수명이 400년을 넘는다. 장수의 핵심요인은 온도와 대사속도다. 수온이 낮은 […]

[세상속으로-신율 명지대 교수]MB 측근과 다른 정권의 측근의 차이

[세상속으로-신율 명지대 교수]MB 측근과 다른 정권의 측근의 차이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 포토라인에 섰다. MB 측근들 중 일부가 검찰에서 결국 입을 열었기 때문이라는 말들이 많다. 이를 두고, 측근들이 왜 결국 검찰에 무릎을 꿇게 됐는지에 대한 분석들도 많이 나온다. 이토록 많은 측근들, 그것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던 이들이 검찰 수사에서 입을 열게 될 줄은 아무도 몰랐기 때문이다. 일부는 그 이유를 이명박 전 대통령의 개인적 성향 […]

[헤럴드포럼] 미래농업 결정지을 ‘3新’

[헤럴드포럼] 미래농업 결정지을 ‘3新’

인공지능 비서와 로봇 교사, 자율주행 택시, 소 없이 만드는 우유와 닭 없이 생산하는 달걀……. 얼마 전 카이스트(KAIST)에서 발간한 미래보고서 속 2030년의 우리 모습이다. 하루하루 발전하고 있는 기술 덕분에 사회는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는 중이다. 농업 또한 마찬가지다. 넓은 토지, 농부의 땀방울로 이뤄졌던 대부분의 과정들이 보다 현대적이고 과학적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그리고 많은 나라가 인구 증가와 기후변화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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