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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의 또 하루]백점남편 빵점짜리 되기까지

[김동희의 또 하루]백점남편 빵점짜리 되기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백점짜리 남편이 빵점을 받기까지 두 계절이면 충분했습니다. 그 사이 달라진 것은 한가지 입니다. 옛 이웃이 이사를 가고, 새 이웃이 이사를 왔습니다. 남편의 수난시대는 신혼부부가 이사오면서 시작됐습니다. 지난 가을까지만 해도 같은 아파트에는 세살 다솔이의 동갑내기 친구인 준수와 민철이가 살았습니다. 엄마들의 나이도 비슷해서 우린 금세 친구가 됐습니다. 육아에 지친 엄마들은 소소히 나누는 ‘아줌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