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by category 손대현의 지구촌 클릭

사진작가로서 지구촌 곳곳을 두루 탐방하는 여행가인 손대현(데이빗 손)씨의 여행기.손씨는 남가주 토랜스에 본사가 있는 물류기업 현대택배를 자회사로 둔 쏘넥스USA의 회장으로 재직 중이며 수시로 출사여행을 다니며 그때마다 꼼꼼하게 여행기를 작성해오고 있다.


[손대현의 클릭 지구촌] 쿠바를 가다(13)

[손대현의 클릭 지구촌] 쿠바를 가다(13)

<2015년 2월 3일 화요일 맑음> ●아바나 국립대 아바나 국립대 본관. 오늘은 쿠바 마지막 날입니다. 아침 7시쯤 일어나 폴저(Forger) 커피를 한잔씩 타마시고 샤워후 짐을 쌉니다. 그런 다음 1층 패티오로 가 안락의자에 앉아 여유를 즐겨봅니다. 아직은 습도도 없고 기온도 쾌적합니다. 다만 매연이 코끝을 괴롭힙니다. 시내 한복판도 아니고 고급주택가에까지 무차별적으로 퍼져 나가는 매연. 정말 심각합니다. 마지막 식사는 식빵과 […]

[손대현의 클릭 지구촌] 쿠바를 가다(12)-체 게바라 딸과 만..

[손대현의 클릭 지구촌] 쿠바를 가다(12)-체 게바라 딸과 만..

●체 게바라 딸과의 만남  쿠바 혁명의 영웅 체 게바라의 딸인 의사 알레이다(테이블 왼쪽 끝)와 리오 마 지역의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왼쪽에서 두번째가 필자. Rio Mar라는 강과 바다가 합수하는 지역의 유명 식당에 가 체 게바라의 딸 알레이다 게바라(Aleida Guevara March)와 그의 딸 파니(Fany)와 함께 저녁을 같이 했습니다. 알레이다 게바라 여사는 체 게바라의 두번째 결혼에서 […]

[손대현의 클릭 지구촌] 쿠바를 가다(11)

[손대현의 클릭 지구촌] 쿠바를 가다(11)

2015년 2월 2일 월요일 맑고 볕이 따가움 민박집에서 먹는 아침식사.오믈렛에 망고주스, 토스트와 커피 등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스타일로 해결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피곤함이 덜합니다.그러나 매연은 지독합니다. 아침인데, 우리가 묵는 방까지 흘러들어 오는게 느껴집니다. 고급 주택가라도 차들의 왕래가 있는 한 어쩔 수 없어 보입니다. 조찬은 오믈렛에 망고주스, 식빵과 커피로 했습니다. 아침 10시쯤 미라마르 상업지구내에 위치한 대한무역진흥공사(코트라)에 대구 […]

[손대현의 클릭 지구촌] 쿠바를 가다-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

[손대현의 클릭 지구촌] 쿠바를 가다-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

15년 전쯤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개봉된 적이 있습니다. 1940년대 쿠바 수도 아바나에 있던 가장 유명한 사교클럽에서 카리브해 특유의 리듬이 특징인 쿠바 재즈음악을 연주하던 재즈 뮤지션들의 삶을 다룬 영화입니다. 공산혁명 후 퇴폐 항략적이라는 이유로 음악활동이 중지돼 구두닦이로, 이발사로,아니면 발레하는 아이들을 위한 피아노 연주가로 살아가던 음악가들이 다시 모여 손(SON)이라는 쿠바특유의 음악앨범을 만들어냅니다. 영화로 본 카리브해 특유의 […]

[손대현의 클릭 지구촌] 쿠바를 가다-국립묘지&구시가지

[손대현의 클릭 지구촌] 쿠바를 가다-국립묘지&구시가지

●국립묘지 쿠바의 국립묘지 크리스토발 콜론 (Cristobal Colon Cemetary)의 정문 우리는 한때 국립묘지로 사용되다 이젠 일반에게도 개방 됐다는 크리스토발 콜론 (Cristobal Colon Cemetary)을 구경하러 갑니다. 여기서 ‘콜론’은 ‘콜럼버스’를 의미한다고 하네요. 그러니 풀면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공원묘지’ 정도로 이해 됩니다. 정문은 스페인 건축가 칼릭스토 로이라, 각종 조각은 쿠바 예술가 호세 바얄따 싸베드라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 곳은 1987년 국가사적으로 […]

[손대현의 클릭 지구촌] 쿠바를 가다-혁명 광장에 서서

[손대현의 클릭 지구촌] 쿠바를 가다-혁명 광장에 서서

2015년 2월 1일,일요일, 맑음 ●혁명광장 혁명광장 독립기념탑에 세워져 있는 쿠바 혁명의 아버지 호세 마르티의 동상. 아침 8시30분쯤 눈을 떴으나 피곤이 가시지 않아 침대에 누워 눈을 감은 채 휴식을 취합니다. 목이 따갑고 잔 기침이 납니다. 분명 매연 때문일 겁니다. 이런 적 한번도 없었는데…. 김교수가 인터넷을 하겠다고 인근 호텔에 갔다 9시 30분 넘어 돌아와 같이 아침 식사를 […]

[손대현의 클릭 지구촌] 쿠바를 가다-엘모로 성

[손대현의 클릭 지구촌] 쿠바를 가다-엘모로 성

엘모로 성 41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된 방어기지 엘 모로성. 아바나의 3대 아이콘 중 하나다. 저녁을 먹고 엘모로 성에서 밤 9 시부터 시연하는 스페인 군의 포사격 장면을 보기 위해 다시 아바나 시내 중심가로 나섰습니다. 쿠바의 주택은 국가의 소유였다가 2006년 이후 개인도 소유가 가능해졌고 건축 허가도 내준다고 합니다. 그 전엔 교환만 가능했고요. 그러다 2015년 부터는 외국인도 현지인과 […]

[손대현의 클릭 지구촌] 쿠바여행기-헤밍웨이 박물관

[손대현의 클릭 지구촌] 쿠바여행기-헤밍웨이 박물관

●헤밍웨이 박물관 소설가 어네스트 헤밍웨이가 20여년 동안 살았던 집.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우리는 ‘노인과 바다’라는 소설로 유명한 헤밍웨이가 살던 집을 찾아 나서기로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소설을 읽고 별다른 큰 감동을 받지는 못했지만 쿠바에 온 김에 그이가 살았었다는 집을 찾아가 보기로 한겁니다. 지금은 헤밍웨이 박물관으로 변했는데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아바나 중심가에서 약 15km 떨어진 […]

[손대현의 클릭 지구촌]쿠바를 가다-아바나 구시가지(2)

[손대현의 클릭 지구촌]쿠바를 가다-아바나 구시가지(2)

아바나 구시가지 옛 국회의사당 뒷편에 위치한 차이나타운. 한자로 ‘화인가’라는 간판이 붙어 있다. ◆아바나 구시가지(Old Town)-<2> 관광객들을 상대로 하는 식당이나 상점에서는 물가가 거의 미국 수준이라 현지인들은 거의 출입을 할 수 없을 거로 생각이 됩니다. 결국 관광객 식당과 현지인 식당이 분리되거나 출입이 통제된 게 아니고 가격이 비싸서, 그리고 관광객 회폐인 쎄우쎄만 받아 다닐 수 없는 겁니다. 처음엔 […]

[손대현의 클릭 지구촌] 쿠바를 가다-아바나 구시가지(1)

[손대현의 클릭 지구촌] 쿠바를 가다-아바나 구시가지(1)

2015년 1월 31일 토요일 맑음 약 7km거리의 해변가 산책로인 말레꽁. 방파제를 의미한다. ◆아바나 구시가지(Old Town)-<1> 아침 8시에 일어났습니다. 미국에서 가져간 인스탄트 커피를 타 한잔한 후 9시쯤 숙소에서 주는 토스트, 커피, 파파야 주스로 아침을 합니다. 이 간단한 식사가 1인당 쎄우쎄 5(미화 5.75 달러) 정도 합니다. 이건 순전히 민박집 주인 수입 입니다. 스페인계 백인인 집주인 아주머니는 가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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