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by category 재미있는 약초이야기


[재미있는 약초 이야기]관동화

[재미있는 약초 이야기]관동화

관동화 오늘은 관동화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한다. 추운 겨울의 눈과 얼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꿋꿋이 이기고 살아 노란색의 꽃을 피우는 관동화는 ‘겨울과 친한꽃’ 이란 의미가 들어 있다. 관동화(款冬花)에서 사용된 한자 정성 관(款)은 ‘친하다, 사랑스럽다’라는 의미이고 또 지낸다(至)는 의미를 지닌다. 그래서 사실 관동화의 보다 더 정확한 의미는 겨울을 두려워하지 않는 꽃, 혹은 한 겨울을 지내고 피는 꽃이라고 해야 […]

[재미있는 약초 이야기]개나리 열매와 영춘화

봄의 전령으로 개나리와 진달래를 꼽는다. 개나리와 진달래가 산이나 들에 만발할 때 우리는 비로소 봄이 온 것을 실감한다. 이번 주는 우리가 아주 잘 알고 있는 개나리꽃의 열매와 개나리와 비슷한 영춘화에 대해서 알아본다. 우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개나리를 영춘화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영춘화와 개나리는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꽃이다. 영춘화는 어사화 라고 해서 과거에 급제하면 […]

[재미있는 약초 이야기] 민들레

우리에게 참 친숙한 이름 민들레. 한방에서는 포공영(蒲公英)이라고도 하고 또 제비꽃과 함께 지정이라고도 불리는데 제비꽃은 그 색깔이 자색이락서 자화지정, 민들레는 그 꽃색깔이 노랗다고 해서 황화지정이라 불린다. 지난번에 설명한 제비꽃과 함께 이 민들레도 열을 식혀주고 몸속의 독소를 제거해주는 청열해독약이다. 그 생명력이 뛰어나서 자칫하면 온 지면을 민들레로 덮을 수 있을 만큼 생명력과 번식력이 아주 높은 식물이다. 이와 비슷한 […]

[재미있는 약초 이야기]제비꽃

“보랏빛 고운 빛 우리집 문패꽃 꽃중에 작은 꽃 앉은뱅이랍니다. “ 어릴 적 참 많이 흥얼거리던 노래다. 초등학교 입학식을 마치고 입실하기 전 학교 운동장에 모여서 율동과 함께 배웠던 노래 중 하나인 이 노랫말에 등장하는 앉은뱅이꽃, 바로 이 꽃이 오늘 이야기의 소재다. 제비꽃이라고 알려진 이 꽃은 전국의 낮은 산 숲 가장자리에서 자라며 꽃은 4~ 5월에 핀다. 키는 […]

[재미있는 약초 이야기]장수를 부르는 국화차

오늘은 머언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누님과 같이 생긴 꽃인 국화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흔히 사군자 중 하나로도 잘 알려진 국화는 오상고절(傲霜孤節)이라 하여 매서운 서릿발에도 굴하지 않고 홀로 꼿꼿하게 절개를 지키는 충신(忠臣)을 비유할때 사용한다. 국화에는 관상용으로 사용하는 국화와 산과 들에 저절로 나는 들국화가 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한방에서 사용하는 국화는 주로 […]

[재미있는 약초 이야기]아카시아

최근 배우 김수미씨가 진행하는 수미네 반찬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됐다. 처음 시작하자마자 김수미씨가 아카시아꽃에 찹쌀가루를 묻혀 튀겨서 거기 출연한 스탭들에게 주는데 정말 옛 생각이 절로 나서 한참 멍하니 있었다. 내가 자란 곳은 서울이었지만 주변에 아카시아꽃이 많았었다. 누구로부터 들었는지는 모르지만 어릴 적 친구들과 같이 놀면서 아카시아꽃을 먹어도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많이도 따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사실 […]

[재미있는 약초 이야기]잊혀져 가는 열매 까마중

내가 자란 곳은 서울이었지만 서울 변두리에서도 자주 볼 수 있었던 까마중. 이제는 시골에 가야 볼 수 있을만큼 우리주위에서는 사라진 풀 까마중. 이 까마중의 효능을 알고나서 이풀의 소중함을 알았지만 미국에서는 볼 수도 없고 구할 수도 없었던 이 풀을 엘에이 한복판 어느 건재상 뒷마당에서 본 후 옛추억에 사로 잡혔다. 한여름 7월이나 8월에 열매가 익는 마치 그 색깔이나 […]

[재미 있는 약초 이야기] 역류성 식도염의 치료

70세 남성환자가 초췌한 모습으로 내원했다. 무려 20년 이상 위염으로 고생했다고 한다. 내시경을 찍어봐도 아무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약간의 염증 증상만 보인다는 의사의 소견을 가지고 왔다. 그러나 근래에는 밤에 통증이 너무 심해서 잠을 못이룰 정도로 심각한 상태라며 양약을 먹어봐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입소문을 듣고 찾아왔다고 했다. 이 역류성 식도염이란 위에서 분비된 위액을 비롯한 소화효소들이 식도로 역류하여 […]

[재미있는 약초 이야기] 아보카도

아내를 만나 결혼하기 전 우연히 장모가 될 아내의 어머니와 마켓을 간 적이 있다. 장모님은 야채를 파는 곳으로 가셔서 이것 저것 고르시다가 아보카도를 보고는 나를 테스트하려고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이건 뭐고 어디에 좋으냐 대뜸 물으셨다. 나도 당시에는 처음 보는 과실이라 머뭇거렸고 이로 인해 창피를 당한 적이 있다. 그후로 남미의 민간요법을 연구하시는 Xochitl 이라는 선생님을 만나서 남미의 약초를 […]

[재미 있는 약초 이야기] 부정맥

부정맥이라함은 심장의 맥박이 빨리 뛰거나 느리게 뛰는 불규칙한 맥박상태를 의미한다. 사람이 살아있는 동안 심장은 계속해서 일정한 혈액을 전신에 공급할 수 있도록 펌프의 역할을 해야 하며 이 펌프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으로 심장근육이 수축해야 하는데 이러한 규칙적인 심장근육의 수축을 위해서 심장 내 자발적으로 규칙적인 전기 신호를 발생시키며 심장 전체로 전달하는 심장전도계(心臟傳導系)가 있다. 이러한 심장전도계에 이상이 생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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